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와 함께한 서울시수의사회 2차 연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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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SVMA, 회장 손은필)의 2016년도 제2차 수의사 연수교육이 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KVECCS, 회장 이혜경)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양 단체의 의견을 조율하는 등 ‘일’은 늘어났지만, 업체의 부담을 줄인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바람직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시수의사회와 수의응급의학연구회는 이 날 일본 사이타마 동물메디컬센터의 신이치 카나조노(Shinichi Kanazono)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로컬에서 적용할 수 있는 Brain Emergency와 Acute Spinal Injury의 최신 치료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0여명의 수의사들이 참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신이치 카나조노 원장은 ▲Brain Injury시 Intracranial Pressure의 기본적인 원리 ▲외상성뇌손상과 두개내종양시 ICP관리요령 ▲급성척수외상시 최신 치료방법 등 총 3가지 강의를 진행했으며, 순차통역은 서울대 수의대 이인형 교수가 맡았다.

이외에도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의 동물행동학 미니팁 강의와 송하나 원장(아프리카동물병원)의 런치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 안상철 수의사는 ‘개의 정상행동과 의사소통’을 주제로 개의 의사소통 방법과 신체언어 , 청각신호, 후각신호, 청각신호 등을 설명했으며, 송하나 원장은 ‘수의 외과에서 하모닉(ETHICON Harmonic)초음파 수술기를 이용한 예’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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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치 카나조노 원장

한편, 서울시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다른 학술단체와 공동으로 연수교육을 개최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당장 4월 17일(일) 개최되는 제 3차 연수교육을 한국수의임상영양학회 콩그레스 형태로 함께 개최할 예정이며, 8월 27~28일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도 다른 학술단체들이 참가해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다른 학술단체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 운영방식, 회원모집, 업체후원방법 등에 대해 두 단체 간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편함도 많다. 

서울시수의사회 관계자는 “두 단체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일부 측면에서 불편한 점도 있으나, 학술대회 숫자가 늘어나면서 주말마다 쉬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고, 수의사 학술단체 간의 경쟁을 줄인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공동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대 교수회 신임회장에 김대중 수의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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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충북대 수의대 교수가 제16대 충북대학교 교수회장에 선출됐다.

충북대 교수회는 지난 23일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동석, 오광호 교수 등과 함께 회장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교수는 투표참여자 357명 과반인 192표를 얻어 당선됐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김대중 교수는 동 대학에서 수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충북대 수의대 교수로 취임했다.

한국실험동물학회 부회장, 대한수의학회 부회장 및 수의학용어위원장 등을 역임한 김 교수는 수의학 용어 표준화, 수의과대학 교육개선 등에 힘쓰고 있다.

김대중 교수는 “충북대 교수회가 유능한 학생을 키워내고 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이혜경 회장 선출 `연구회 내실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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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KVECCS)가 3월 27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혜경 수의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사진).

연구회는 이 날 총회에서 전임 서지민 회장을 대신하여 이혜경 수의사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부회장 손원균(서울대), 총무 백지선(동물메디컬센터W), 감사 이인형(서울대)·김현욱(해마루동물병원), 학술위원장 유도현(전남대) 등 임원단 구성을 완료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는 ‘위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수의응급의학 및 중환자 치료에 대한 학문을 연구하고 보급하며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목적아래 2009년 처음 결성됐으며, 2011년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후 2014년 첫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나 내부 회원 중심의 자체 세미나가 사실상 대부분의 활동이었다.

이 날 회장으로 선출된 이혜경 수의사는 “수의응급의학연구회를 재정비하고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올해 ‘정회원 혜택 강화를 통한 회원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연구회는 1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나 그동안 실제 활동하는 회원은 많지 않았다. 

이를 위해 매달 1번씩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회 정회원은 모든 세미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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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서울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연구회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경기도수의사의 날 및 학술대회’에서 경기도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제 4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구회는 매년 2회씩 학술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올 한 해▲응급의학 서적 번역 ▲IVECCS(2016년 9월) 참가 지원 ▲병원회원 모집 ▲회원 현황 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수의응급의학연구회 회원 가입 문의 : 이혜경 수의사(vet.hklee@hanmail.net).

경기 이천 종오리 농가서 H5N8형 고병원성 AI 발생

경기도 이천 종오리농가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재발이 확인됐다.

당국은 해당 농가가 사육 중이던 오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27일 경기도 전역에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을 발동했다.

1만여두 규모의 종오리농가인 해당 농장은 지난 23일 오리 병아리 수십마리가 폐사하자 방역당국에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관할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현장 조사 및 시료검사 결과 AI 바이러스를 검출했고,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6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했다.

지난해 11월 광주 소재 가금 계류장에서 H5형 AI 항체가 검출돼 살처분한 이후 약 4개월만의 재발. 지난 2월 28일 농식품부가 H5N8형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화를 선언한지 약 한 달 만이다.

AI가 재발함에 따라 이번 달 재개된 홍콩 가금수출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구제역 재발 당시 신규 도입한 방역정책을 총동원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당국은 3월 27일 0시부터 28일 12시까지 경기도내 모든 오리류 농가 및 관계자, 관계차량의 이동을 일시 중지하는 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동 중이다. 또한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오리류 및 알을 타 시도로 반출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이와 함께 해당 발생농가와 같은 계열화사업자에 소속된 오리농가 전체에 대해 폐사체 검사 및 일제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천시는 해당 농가 반경 3km 이내를 보호지역, 10km 이내를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관련 가금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예찰지역에서는 검사를 거친 식용 계란은 반출이 가능하지만 보호지역 내에서는 가공상품만 반출을 허용하는 등 이동제한 요건이 강화됐다. 이들 예찰지역 안에는 115만여수의 가금이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27일 오전 이천시 AI 상황실을 방문해 조병돈 시장과 함께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송치용 정의당 평택시갑 후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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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용 20대 총선 정의당 평택시갑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토) 오후 3시 평택시 서정동 송치용 후보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 날 개소식에는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비례대표 1번), 추혜선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장(비례대표 3번), 한창민 부대표 등 정의당 당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당은 다르지만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평택시갑 후보, 국민의당 박환우 평택시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송치용 후보는 수의사로서 동물복지, 생명존중의 힘을 불어넣고 있는 별난 후보”라며 “그런 전문성으로 정의당 예비내각 동물복지부 장관에도 임명된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복지도 부족한데 동물까지 신경써야 하냐는 분들도 있지만, 동물들의 생명이 존중되고 동물들이 살만한 세상이 되면 사람의 존엄성이야 말 할 것도 없지 않겠냐”며 “생명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송치용 후보를 평택시민들에게 당당하게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송치용 후보와 함께 동물복지당원모임 ‘아리’를 만들어 활동 중인 이정미 부대표는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으려면 사람이 먼저 바로 돼야한다”며 “다들 알겠지만 송치용 후보는 올곧고 바른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추혜선 정의당 예비내각 언론개혁부장관은 “많은 시민들이 송치용 후보를 따뜻한 후보라고 하시더라. 저도 예비내각을 같이 하면서 정말 따뜻하고 노란색이 제일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송치용 후보가 노란 따뜻함으로 평택을 바꿀 수 있게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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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용 후보는 “여러 사람이 와주심에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도 든다. 열심히 살면서 보답해드리겠다. 주변에 희망과 기대보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제가 정치를 시작한 큰 이유다. 세상이 정상이 아니다. 미래 세대에게 이대로 세상을 물려줄 수 없으니까 정의당의 부름을 받았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계속 힘쓰겠다.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통신비 절감 ▲주거부담 해소 ▲청년고용 할당제 5% ▲보험료 체계 개편 ▲골목상권 보호 등 민생 5대 공약과 ▲정치기득권 해체 ▲재벌기득권 해체 ▲금수저기득권 해체 ▲불로소득기득권 해체 ▲교육기득권 해체 등 기득권 해체 5대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송치용 후보가 맡고 있는 예비내각 동물복지부에서는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민법 개정 ▲동물복지법 법제화 ▲동물보호행정 강화 ▲동물과 공존하는 생명존중의 지역사회 건설 등의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수의사 출신으로 이번 20대 총선에 도전한 후보는 총 3명(허영(새누리당, 마산합포구),  김재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송치용(정의당, 평택시갑)이었으나, 현재 살아남은 후보는 송치용 후보 뿐이다.

올 해 첫 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반려동물에 대한 임신 상식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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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주최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3월 26일 (토)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열렸다.

서울대 동물병원은 지난 2014년 6월 ‘개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거나 입양 준비를 고려하고 있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문화교실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올 해 첫 문화교실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장구 교수(수의산과학)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에 대한 임신 상식>을 주제로 강의했다.

장구 교수는 보호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람과 개의 임신의 주요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개는 사람과 달리 폐경기(menopause)가 존재하지 않아, 발정이 관찰되지 않는다 하여도 이는 폐경기가 아닌 발정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발정전기, 발정기, 발정후기를 거쳐 임신이 되거나 발정후기로 이어지는데 개에서의 발정휴지기는 특징적으로 상상임신, 가임신 또는 위임신이라고 한다. 상상임신한 개에서는 마치 임신을 한 개처럼 유즙이 생성되는데, 이 때 압박붕대로 유선을 감싸거나 음수량을 반 이하로 줄이는 보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호르몬제 약물을 사용하여 유즙 분비를 억제 시킬 수도 있겠지만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는 사람과 달리 난자가 미성숙한 상태로 배란되며 배란 후 수정까지는 2-3일이 소요되고 황체가 빨리 출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교배적기 판단이 다소 어렵다”며 “교배적기 판단시 세포검사, 호르몬검사, 초음파검사 등이 있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호르몬 검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구 교수는 보호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번식이라는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니여서 당황스럽기도 하겠지만, 보호자분들이 평상시에 잘 기록을 해주신 상태에서 병원에 내원한다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문화교실은 보다 많은 보호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시간을 오후 1시에서 3시로 변경했다. 다음 문화교실은 6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kimmy@dailyvet.co.kr

KBVP,1박2일 개원워크샵 개최 `개원 앞둔 수의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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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VP 한국수의임상포럼이 1박 2일 개원워크샵을 개최한다. 개원을 앞둔 수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양주의 한 펜션에서 4월 16~17일(토~일) 1박 2일동안 열린다. 

워크샵에서는 이종찬 원장(치료멍멍동물의료센터), 이정연 대표(소통테라피), 김한상 대표(EVERNOBLE 법인), 이형찬 변호사(수의사 출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개원프로토콜 – 개원준비 A to Z ▲동물병원 브랜딩 – 각인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법 – 진료실 내 심리학 ▲리더십 트레이닝 – 사람이 답이다 ▲세무 및 노무 관련 지식 ▲동물병원 CEO가 알아야 할 법률 상식 ▲최신 동물병원 인테리어 트렌드 및 팁 등 총 7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KBVP의 선배 수의사들과 함께 소통하는 멘토링 형태의 워크샵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BVP 측은 “동물병원 개원을 앞두신 수의사분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1박2일 워크샵 형태의 개원워크샵이 진행된다”며 “개원 준비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노하우와 정보 얻고 각 분야에서 저명한 선배 수의사들과 소통하고 멘토링을 통해 공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 및 참가신청 방법은 KBVP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KBVP 측은 워크샵 신청과 함께 개원 관련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수의영상의학연구회 총회 및 학회,4월 23∼24일 충북대서 개최

한국 수의영상의학연구회가 오는 4월 23-24일(토,일) 양일에 걸쳐 ‘제 7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료센터 3층 합동 강의실이며, 사전등록은 3월 21일부터 4월 8일 까지이며, 학술발표의 초록 마감일 역시 4월 8일 이다.

23일 토요일에는 ‘수의 영상의학 캠프’가 개최된다. 캠프에서는 미국 영상의학 전문의인 허진영 수의사의 신경계 MRI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24일 일요일에는 ‘한국수의영상의학연구회 학술대회’가 열린다.

참가비는 캠프만 등록할 경우 학부생 3만원, 회원 및 임상수의사 5만원, 학술대회만 등록할 경우 학부생 2만원, 회원 및 임상수의사 3만원, 양일 모두 등록할 경우 학부생 5만원, 회원 및 임상수의사 8만원이다.

점심 및 저녁식사는 제공되며,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신규 회원 등록을 원할 경우 신규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하여 등록할 수 있다. 학술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의학연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 수의영상의학연구회 측은 “국내 수의 영상의학의 전문성을 높이고, 수의 영상의학에 대한 대학병원과 임상수의사간의 소통의 장을 넓히고자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전국 수의학과 학생 및 임상수의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수의영상의학 연구회장인 장동우 충북대 교수는 “한국인 최초 미국 수의 영상의학 전문의인 허진영 수의사의 MRI 강연이 있을 예정”이라며, “특히 학부생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star@dailyvet.co.kr

[위클리벳 35회] 반려동물의 안전한 산책,세레스토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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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곧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하기 좋은 봄철이 올 텐데요,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호주, 유럽 등지에 비해 반려견들의 산책이 훨씬 적은 편입니다.

매일 충분히 산책시키지 않는 것을 죄악시하며 산책을 대행해주는 직업(Dog Walker)까지 자리 잡은 해외 반려동물 문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반려견의 산책을 챙겨주지 않는 가정이 꽤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대 수의대 기생충학 신성식 교수는 “반려견을 산책시키지 않는 것은 동물학대이며, 산책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 모두 더욱 건강해질 수 있으니, 수의사로서 산책을 처방하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한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지난해에만 21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진드기가 전파하는 질병은 비단 사람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책을 하는 반려동물의 경우에도 진드기에 의한 질병 전파·질병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산책을 위해서는 진드기 등 외부기생충에 대한 구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바이엘코리아에서 반려동물의 목에 채워주기만 하면 외부기생충 구충이 되는 목걸이형 제품 ‘세레스토’를 출시했습니다. 

등에 발라주는 기존 제품을 이용하는 분들은 계속 그 제품을 이용하면 되고, 혹시 한 달에 한 번씩 발라야 하는 점에 불편함을 느꼈던 분들이 있다면, 세레스토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위클리벳 주제는 ‘반려동물의 안전한 산책,세레스토와 함께 하세요!’ 입니다.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의 산책과 외부 기생충에 대한 정보를 얻길 바랍니다.

충남수의사회 정기총회 개최‥송아지설사증 진단사업 정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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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수의사회 전무형 회장

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가 2016년도 1차 연수교육을 겸한 정기총회를 25일 공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대전시수의사회와 분리한 이후 첫 총회다.

총회는 당초 2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개최예정일에 공주에서 구제역이 재발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이날 충남수의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을 비롯한 의결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한편 한기성, 성동수 회원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특히 지난해 대전지부와의 분리과정에서 발생한 자산 및 경상비 분할 내용을 상세히 전달하면서 예정된 시간을 넘기기도 했다.

올해 충남수의사회 추진현안 중 예년과 달리 주목되는 사안은 송아지 설사증 신속진단 사업과 회비 인상안 마련이다.

충남도청의 지원으로 올해 신설된 송아지 설사증 신속진단 사업은 충남수의사회 각 분회소속 소 임상수의사들에게 송아지 설사증 현장진단 키트를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수의진료를 고도화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출시된 바이오노트사의 ‘BoviD-5’ 키트 2만두분이 지원된다.

전무형 회장은 “올 8월까지 현장의 의견을 취합해 사업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향후 지속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면서 “진단역량 제고로 수의사와 농가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사업이니 성공 정착을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충남은 앞서 지자체 최초로 소 진료비 50%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바 있다.

충남수의사회 회비 인상 방안도 올해 검토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지부에서 대수 중앙회로 전달해야 할 분담금이 60% 늘어남에 따라, 현재 임상회원 18만원 및 일반회원 10만원 선인 연간 지부회비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충남수의사회는 이사회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인상폭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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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동물병원과 일선 동물병원의 공존, 뜨거운 감자

이날 총회 말미에는 축협동물병원을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토론은 한국소임상수의사회 충남지부장이기도 한 김용선 아산시수의사회장이 “축협과 일선 소 임상수의사와의 올바른 공존 방안을 수의사회 차원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미 총회예정시간을 초과한 상황에서의 갑작스러운 제안이었음에도 여러 회원이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그만큼 일선 소 임상수의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감자임을 엿볼 수 있었다.

이는 일부 축협이나 낙협이 운영하는 동물병원들이 일선 원장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낮은 수가의 진료를 제공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축협은 조합원 혜택 차원에서 적자에 가까운 운영을 할 수 있지만, 일반 동물병원은 불가능하기 때문. 이러한 위기감은 최근 축협이 중앙회 차원에서 지역 축협동물병원의 개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한 수의사회원은 “축협 동물병원에도 많은 수의사들이 근무하며 지역 축산에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일방적인 매도로 흘러가선 안 된다”며 “지역별로 각 축협과 이러한 문제를 소통하고 합의점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부나 중앙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당장 뾰족한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도 공감대가 있었다.

전무형 회장은 “이미 수의사회 내부 회의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주제”라면서 “이외에도 회원권익이나 복지와 연관된 과제를 적극적으로 회에 건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의임상피부학회 춘계 세미나 5월 개최‥내분비질환·피부종양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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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KSVCD)가 올해 첫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1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릴 이번 춘계 임상세미나에서는 내분비질환과 연관된 피부질병과 피부종양에서의 진단과 치료, 증례들을 다룰 예정이다.

박희명 건국대 교수와 박성준 충남대 교수, 유도현 전남대 교수, 이기종 원장, 양철호 원장이 연강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해 콩그레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약물 활용 관련 강연도 이어진다. 김하정 박사가 피부질환에서의 스테로이드 적용과 주의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기존 임상피부학회 학술행사와 동일하게 학회 정회원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수의임상피부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세계수의사대회 기획홍보위 출범..국내외 수의사 4천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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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WVC 2017) 조직위 산하 기획홍보위원회(위원장 허주형)가 24일 성남 대한수의사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준비과제를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주형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홍보위원들과 조직위 사무국, PCO인 이즈피엠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대회장인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김재홍 조직위원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위원 각각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기획위는 의전, 행사진행, 국제협력, 언론홍보 등으로 역할을 나눠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2011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WSAVA)와 2012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에서 각각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 성공을 이끌었던 강종일 충현동물병원장과 이원형 엑스피바이오 대표가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기획위는 국내외 수의사 4천명 대회 방문을 목표로 공식 웹사이트 디자인과 참가등록 정책, 기타 세계 수의 관련 행사 홍보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학술프로그램의 윤곽이 드러나고 공식 웹사이트가 공개되는 5월 이후부터 홍보활동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김재홍 대회 조직위원장은 “조직위 집행부와 기획홍보위원회가 준비과정에서 조화를 이뤄 대회 성공 개최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5월 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성남시가 오는 5월 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16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애견건강 달리기, 애견 미용,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도움도 이어진다.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 직접 부스를 꾸리고 나와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과 기본훈련을 받은 도우미견을 소개하고 분양한다.

성남시 측은 “이번 축제는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달 말까지 행사를 맡아 추진할 대행업체의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수의사회(회장 김현욱)도 페스티벌에 참가해 반려동물 건강검진을 비롯한 행사의 성공개최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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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1회 경기 펫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재명 성남시장

한편, 지난 2014년 3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 펫 페스티벌’에는 수 천명의 시민이 참가해 큰 성황을 이룬 바 있으며, 당시 경기도지사 였던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탄천에 반려견 놀이터를 만든 것 처럼 우리 성남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추구한다”며 “성남시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 인프라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성남시는 반려동물 보호자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성남에는 현재 12만 마리가 넘는 반려동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에는 1300여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다. 

충남,지난해 구조 야생동물 889마리 중 344마리 자연품으로

지난해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를 통해 구조된 야생동물 10마리 중 4마리가 다시 자연의 품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구조된 전체 야생동물 889마리 가운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은 총 385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청남도는 24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 위치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도-시·군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갖고 야생동물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김희종 선임수의사가 2011년부터 최근 5년간 센터 운영실적을 토대로 한 ‘충남 야생동물구조 실태 분석’을 발표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센터를 통해 구조된 야생동물(889마리) 중 38.7%(344마리)가 자연으로 복귀했다.

이는 구조단계에서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태인 폐사체와 24시간 이내 폐사를 모두 포함해 계산된 수치로, 이를 제외하면 실질방생율은 48.8%에 이른다.

구조 야생동물을 분류군별로 보면 조류가 613마리(69%)로 가장 많았고, 포유류 269마리, 파충류 7마리(1%) 순으로 집계됐다.

조류는 총 74종이 구조됐는데, 발생 원인으로는 건물이나 유리창, 전선 또는 차량과의 충돌이 주를 이뤘으나, 낚싯줄 얽힘이나 납추 섭취·총상 등 납중독으로 인한 탈진도 상당수를 보였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서산에서 구조된 큰고니는 2014년 처음 구조됐다가 1년 만에 방생했던 개체로, 낚싯줄이 부리에 얽혀 탈진한 채로 발견됐다.

또 지난 1월 서산에서 전깃줄에 걸린 채 구조됐던 흰꼬리수리는 한 해 전인 2015년 1월 밀렵에 의해 총상을 입었다가 구조돼 10개월간의 재활을 거쳐 방생한 개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큰고니와 흰꼬리수리는 모두 천연기념물로, 구조된 큰고니는 결국 재활과정에서 폐사했으며, 흰꼬리수리는 한쪽 날개를 절단해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내에서 보호 중이다.

이날 워크숍은 시·군별 구조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부상 야생동물의 자연방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군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응급조치 및 대응 요령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야생동물구조센터로부터 원거리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송을 돕기 위해 이송상자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숙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보다 효율적인 야생동물 구조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중심으로 한 부상야생동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품구매 `TV쇼핑 연동 서비스`,반려동물 채널 활성화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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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채널 방송을 시청하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신세계TV쇼핑은 스카이TV(skyTV)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 펫파크’에서 3개월간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연동형 T커머스는 방송 중인 프로그램에 관련 상품 구매 정보를 내보내 소비자가 TV를 시청하다가 해당 상품을 즉석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방송 화면에 뜬 반려동물 용품 판매 아이콘을 리모컨으로 활성화 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휴대전화로 모바일 사이트 링크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면 신세계TV쇼핑 구매 사이트로 접속되는 방식이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연동형 T-커머스 서비스로 고객에게 좀 더 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도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보강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동형 T서비스는 25일 ‘반려동물극장 단짝’ 프로그램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으로 연동형 T커머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전문 채널·프로그램 활성화에 도움될까?

한편, 이번 T커머스 시범 운영이 반려동물 채널·프로그램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방송은 높은 관심을 받지만 방송국에 큰 수익을 안겨주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육아 방송과 반려동물 방송이 대표적으로 ‘화제성 대비 수익률이 낮은’ 방송이다. 

종편 방송국이 출범하던 2011년 말, 모든 종편에서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하나씩 만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고 모두 폐지됐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JTBC ‘마리와 나’도 낮은 시청률 때문에 폐지가 확정됐다.

펫닥터스 시즌 1, 2를 통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스카이펫파크 측은 현재 시즌 3 제작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작다보니 방송이 높은 관심을 받아도 광고 수익이 낮은 것이다. 즉, 돈이 없어 방송을 못 만드는 상황이다.

따라서 반려동물 방송계에서는 이번 ‘TV쇼핑 연동 서비스’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눈치다.

이미 T커머스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V를 보면서 리모컨으로 상품을 검색해 구매, 결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TV홈쇼핑 콘텐츠를 연동하는 등 신기술도 지속 개발되고 있다. T커머스 시장은 2013년 230억 원 규모였으나, IPTV가입자가 1200만 명을 넘어선 지난해에는 2500억 원 규모로 성장했고, 올해는 7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마음에 드는 여행 상품을 구매하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가 입고 있는 옷을 구매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T커머스의 예다.

반려동물 관련 방송과 채널이 높은 관심 속에 연달아 생겨났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줄줄이 사라져갔다. 반려동물 방송을 보면서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TV쇼핑 연동 서비스’가 반려동물 방송·채널 활성화를 이끌지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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