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애신동산에서 올해 4차 봉사 진행‥바이오필리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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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가 28일(일) 경기도 포천 애신동산에서 2017년도 제4차 동물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삼성봉사팀 멍냥’s 소속 봉사자 11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소속 수의대학생 6명, 일산 산들동물병원, 일산 초원동물병원, 일산 굿모닝동물병원, 홍익동물병원에서 동참했다. 원장들의 자녀들도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바이오필리아 출신의 정재환 수의사와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구경녀 수의사, 그리고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인 한병진 위원장과 조은옥 총무도 함께했다.

이들은 심장사상충 검사 및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백신 접종, 피부병 치료, 외부기생충약 투여, 고양이 중성화수술, 미용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삼성봉사팀은 채혈된 유기동물들의 혈액을 삼성 혈액분석기로 분석해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관게자는 “봉사 횟수를 거듭할수록 봉사자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며 “2-3년 전만 해도 의료봉사자수가 한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이제는 양손을 두 바퀴 돌려도 다 헤아릴 수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생명이 생명을 만나는 곳’을 모토로 결성된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분과위원회는 그 해 10월 첫 동물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시흥 엔젤홈, 포천 애린원, 애신동산, 고양 벽제보호소, 평택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등에서 정기적으로 동물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창중학교 손영훈 교장,유기동물 위해 사료 1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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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창중학교 손영훈 교장이 유기동물을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 손영훈 교장(사진 중앙)은 지난 5월 28일 (사)꿈빛소금(학성동물병원장 성기창, 사진 오른쪽)을 통해 울산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톤(약 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손 교장은 직접 개발한 교육프로그램 무상 제공에 따른 후원금을 유기동물을 위해 쾌척했다. 사료를 지원받은 울산유기동물보호소는 유기동물 400여 마리를 관리하고 있는 보호소로 열악한 시설과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다. 

손 교장은 동물매개생태교육 비영리사단법인 (사)꿈빛소금 내에 유기동물 사랑동아리를 결성할 만큼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손 교장은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과 기부를 통한 나눔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부가 ‘동물사랑 생명사랑’정신이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수의사회, 농식품부 항의방문 `비(非)수의사 주사허용 철회하라`

대한수의사회 자가진료특별위원회(위원장 허주형)와 지부수의사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9일 세종 농식품부 청사를 항의 방문했다.

대표단은 ‘비(非)수의사의 피하주사를 전면 허용하겠다는 농식품부안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자기 소유의 반려동물이라 하더라도 일반인의 무분별한 주사는 동물학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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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반려동물 소유주의 피하주사를 전면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농식품부 자가진료 허용범위 지침안이 알려지자 수의계는 즉각 반발했다.

천병훈 부산시수의사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비전문가의 주사행위는 그 자체로 동물학대”라며 “동물학대를 막아야 할 정부가 오히려 조장하겠다면 수의사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박순석 원장은 “동물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자가진료를 금지하도록 수의사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라며 “이번 지침안은 시행령 개정 취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도 “전국민이 반려동물을 마음대로 주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상식에 맞는 것인지 반문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려견 4종 종합백신을 수의사처방제 처방대상약품에서 제외하고, 비수의사의 피하주사를 전면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농식품부의 시각이 질병문제를 방치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김재일 광주시수의사회장은 “병원에서 관리 받는 동물에서는 홍역, 파보 등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번식장 등 자가접종하는 곳에서 질병이 끊이지 않는다”며 “반대측이 경제적 부담을 문제삼지만, 수의사에게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피해는 왜 고려하지 않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허주형 위원장도 “2013년 5종(DHPPL-렙토스피라 포함)백신이 처방제에 포함되자 4종(렙토스피라 제외)백신으로 수요가 쏠렸다”며 “이후 인수공통전염병인 렙토스피라에 감염된 사람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 사례와 일률적인 비교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소유주의 피하접종을 허용예외로 두고 있는 나라도 있지만 동물용의약품 유통, 공장형 반려동물 번식장, 개고기 문제 등 차이가 극명하다는 것이다.

이병렬 원장은 “피하주사제를 모두 수의사처방 하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다른 나라와 그렇지 않은 한국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의사 측 입장을 통보한 대표단은 향후 농식품부가 주사 허용 입장을 고수할 경우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박순석 원장은 “임상수의사로서 동물학대를 조장하는 비전문가 주사허용은 협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천병훈 회장은 “오늘은 주사행위 허용 철회 입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투쟁하겠다는 뜻을 전하러 온 것”이라며 “이미 회원들은 면허증 반납을 포함한 강경대응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솔라네트 동물병원 전용 카드단말기 `메디페이`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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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단말기 전문업체 솔라네트(SolaNet)가 서울시수의사회와 제휴를 맺었다. 이로 인해 솔라네트의 병의원 전용 카드 단말기인 메디페이를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동물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솔라네트의 카드 단말기 메디페이는 ▲체크카드로 현금 IC결제시 수수료 0.7% ▲단말기 하나로 다중 사업자 결제 가능 ▲부가세 신고 자료제공 ▲실시간 승인 및 입금내역 조회 ▲실적에 따른 포인트 지급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첨단 IDC센터 및 최적의 보안 시스템 구축과 업계 최초 시스템 및 서버 이중화로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는 것이 솔라네트 측 설명.

특히, 이프렌즈, 인투벳, 우리엔, 종달새 등 동물병원 전용 전자차트 프로그램(EMR)과의 연동으로 처방전 및 내역서 연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솔라네트는 안양시수의사회, 남양주수의사회, 서울시수의사회 등과 제휴를 맺고 병원 전용 카드 단말기 메디페이를 일선 동물병원에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1670-1750

세계동물보건기구 OIE 85차 총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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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 85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는 180개 회원국에서 총 9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다양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동물보건과 복지에 대한 새로운 국제기준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39개 결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한 ‘큐라소’를 181번째 OIE 회원국으로 가입을 승인하고 환영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육상동물 및 수생동물 질병, 질병의 예방 및 통제, 동물복지, 진단방법 및 백신 품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기준이 채택되고 개정됐다.

또한, 새로운 OIE 전문의 위원회 선출 과정, 항생제 내성 대응 전략의 최신 동향, WAHIS(OIE world animal health information system)를 WAHIS+ 로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항생제 내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공동 행동(Global action to alleviate the threat of antimicrobial resistance) 및 공공-개인 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s)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들은 OIE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명서] 무자격자 동물 진료 규탄 성명서―부천시 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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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천시 수의사회는 동물의 생명권과 존엄함을 무시하고 말살하려고 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강력 규탄한다!! 

생명이란 가장 존엄하고 고귀한 가치이다.

작년 우리는 언론 매체를 통해서 속칭 ‘강아지 공장’에서 생명의 존엄함이 짓밟히는 현장을 확인 했다. 힘없고 약한 동물이라는 이유로 무자격자에 의해 의료 시술이 행해지고, 방치되며 버려지는 모습을 보며 전 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동물의 생명권과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자가 치료 철폐이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의 생명권과 존엄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탁상공론을 통해 ‘동물에게 무자격자 피하주사 허용’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동물 자가 진료 허용 범위 지침안’을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지침안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동물은 무자격자에게 생명권과 존엄성을 짓밟히게 될 것이다.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자가 진료’로 인해 대한민국의 동물들은 정상적인 수의학적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이는 생명을 경시하고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이다. 

수의사만이 직접적으로 동물의 건강을 돌보고 질병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직업군이다. 이러한 동물 의료 전문가인 수의사에게 동물들이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몰상식한 농림축산식품부의 ‘피하주사 허용 지침안’으로 우리나라의 동물들은 생명권이 짓밟히고 과거로 퇴보하게 되었다. 

이에 우리는 수의사로서 다음과 같은 작금의 사태를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 몰상식하고 구태스러운 ‘피하주사 허용 지참안’의 폐기를 강력히 주장하며,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피하주사 허용 지침안’을 즉각 폐기하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밀실 행정을 중단하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의사의 직업적 존엄성을 존중하라.

 2017년 5월 28일 부천시 수의사회 일동

400여 마리 식용견 기르던 개농장에서‥60대 여성 도사견에 물려 숨져

강원도 원주시의 한 개농장에서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오전 8시 경 개 사육장을 운영하던 권 모(66세, 여)씨가 도사견 사육장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도중 도사견에게 얼굴, 팔,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를 물렸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

우리 안에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하고 사육장 안으로 들어갔던 남편 변 모(67세)씨도 도사견에게 팔과 어깨를 물려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권 씨 부부는 15년간 개농장을 운영했으며, 현재 개 4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료는 남편 변 모씨가 주고 청소는 아내 권 모씨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도사견을 격리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 사건을 두고 개식용 종식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개식용이 종식되지 않는 한 개농장에서의 인명 피해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측은 “400 여 마리 개들을 식용으로 사육하는 개농장에서 인명사고가 또 일어났다”며 “식용목적의 개농장에서 인명사고가 일어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심지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개들에게 가여운 초등학생 어린이가 물려죽은 사건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토록 지극히 위험한 동물학대 산업이 만연되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며 “태생이 육식동물이고 높은 활동성이 가진 개를 잔인하게 철장에 가둬 사육 도살하는 개식용이 즉시 종식되지 않는 한 이런 불필요한 비극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간]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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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모임을 이끌어 온 상담사이자 사회복지사들이 쓴 책이 번역 출간됐다. ‘반려동물을 잃은 반려인을 위한 안내서(The Pet Loss Companion)’이 29일 정식 출간된 것이다.

책의 지은이인 켄 돌란-델 베치오는 11년 동안 월간 펫로스 모임을 이끌어 온 가정상담사이자 임상사회복지사다. 개, 고양이, 병아리, 토끼, 앵무새, 친칠라, 기니피그, 거북이, 말, 쥐 등 다양한 동물을 키워온 열정적인 반려동물 동반자이기도 하다. 

함께 책을 쓴 낸시 색스턴-로페즈는 1990년부터 뉴저지 매디슨의 성 휴버트 히랄르다에서 펫로스 지원 집단 상담을 해온 심리상담가이다. 그녀 역시 모든 동물을 사랑하며 개, 새, 물고기, 쥐를 키우고 있다.

책은 ▲사람에 따라 아파하는 방식은 다르다 ▲어떻게 극복할까 ▲반려동물 상실이 부모님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잃은 아이들을 돕는 방법 ▲남겨진 반려동물의 몸은 어떻게 할까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와야 할까 등 1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16챕터의 경우 실제 펫로스 모임에서 진행된 대화의 녹취록이 담겨있어 큰 도움을 준다.

책의 출판사인 아시아 측은 “반려동물을 상실한 후 상심을 한 적이 있거나 혹은 노령의 반려동물을 키우며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반려인이라면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는 지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자 : 켄돌란-델 베치오·낸시 색스턴-로페즈, 역자 : 이지애, 출판사 : 아시아, 출판일 : 2017년 5월 29일, 가격 : 12,000원

6월 3일부터 축산관계자 해외 여행시 출·입국 미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6월 3일부터 축산관계자가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 체류, 경유하는 경우 반드시 출입국 신고를 해야한다. 기존에도 출입국 신고는 의무였으나, 6월 3일부터는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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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 6월 3일부터 가축의 소유자 등 축산관계자가 가축전염병 발생(구제역, 고병원성 AI) 국가를 방문, 체류 또는 경유하는 경우 반드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하 검역본부장)에게 출·입국 신고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제역·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방지를 위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수의사의 경우 무직, 변호사, 전업주부, 펀드매니저 등 (수의사 면허는 가지고 있지만)수의계와 전혀 상관없는 일에 종사하는 일부 수의사는 출입국 소독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수의사는 신고 대상 ‘축산관계자’에 속한다.

입국 신고 위반 과태료는 1회 30만원, 2회 2백만원, 3회 이상 5백만원이며, 출국 신고 위반의 경우 1회 경고, 2회 10만원, 3회 이상 50만원이다.

이 중 특히 출국신고를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 입국신고율은 이미 99%이상이지만, 출국신고율은 10% 미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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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는 검역본부 홈페이지(eminwon.qia.go.kr)나 전화(1670-2870) 로 확인 가능하다.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따라 대상 국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국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출국 신고의 경우는 항공기 이륙 또는 선박 출항 전까지 검역본부 출국신고시스템에 접속(eminwon.qia.go.kr)하여 신고하거나 검역본부에 전화(1670-2870), 방문, 모사전송 등 전자문서 또는 출국장 내에 설치된 출국 신고함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입국 신고 방법은 현재와 동일하다.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 체류 또는 경유하여 입국하는 경우 도착하는 공항만 주재 검역본부 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입국 신고를 하고 방역 관련 소독·교육 등의 조치를 받으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시에는 축산 농가 및 가축 시장을 방문하지 말고, 가축전염병 발생국을 여행한 축산관계자는 귀국 후 5일간은 가축 사육 농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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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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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침(안)에 대하여 –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 

우리는 가축방역과 국경검역을 수행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중방역수의사이자 동물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수의사로서 이번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에 관한 지침(안)에 아래와 같이 입장을 표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모 방송국의 동물 관련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강아지 공장사건을 계기로 반려동물의 자가진료 금지를 위한 수의사법 시행령을 개정하였으며, 우리는 이를 환영합니다. 

그러나 이번 수의사법 시행령 개정 중 자가진료 범위 지침(안)의 무자격자에 의한 피하주사 허용에 대하여는 큰 우려를 표합니다. 

전국에서 가축방역업무에 종사하는 우리 공중방역수의사는 이번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및 구제역 예찰 등 방역업무 수행 중 육견농장 등의 실태를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일부 농장에서 이루어진 항생제 남용, 무분별한 시술, 남은 음식물의 급여 등은 공중보건학적 위험요소일 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무자격자에 대한 피하주사의 허용은 이러한 행위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이고 필수적 약품들(DHPP, Ivermectin+Pyrantel Pamoate)을 수의사의 전문성에 맡기지 않고, 비처방대상으로 지정함은 동물보호 및 가축전염병 예방에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수의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주장합니다.  
  

하나. 공중보건과 동물복지를 위협하는 행위인 무자격자 피하주사 허용 금지를 요청합니다. 

하나. 기본적이자 필수적 약품들에 대하여, 수의사처방제의 적극 도입을 요청합니다.
   

국민들의 동물복지 의식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한 요구와 방향은 명확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와 수의학적 전문가인 수의사의 주장을 외면하지 말고, 받아들이길 거듭 촉구합니다. 

2017.05.29.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신약 `알러뮨`‥간편해진 면역요법

이와사키 토시로 도쿄농공대 명예교수
이와사키 토시로 도쿄농공대 명예교수

반려견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개선하는 감감작요법(Hyposensitization) 주사제 알러뮨 에이치디엠(Allermmune HDM)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28일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알러뮨 런칭 심포지움에는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100여명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초청강연에 나선 아시아수의피부과전문의협회장 이와사키 토시로 도코농공대 명예교수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요법(감감작요법) 뿐”이라고 강조했다.

알러뮨은 집먼지진드기가 분비하는 Der f2 항원을 정제한 주사제다. 항원 농도별로 6회 주사분이 1세트다. 저농도에서 고농도 순으로 매주 1회씩 총 6주간 접종함으로써 집먼지진드기 항원을 감감작해 반려견의 과민반응을 순화하는 방식이다.

이와사키 교수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반려견 아토피 환자의 70% 이상이 집먼지진드기와 연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여타 알러젠과 달리 계절 영향 없이 연중 노출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날 이와사키 교수는 약 3분의 2가량의 아토피 환자가 감감작요법에 반응을 보인다는 개인 경험을 소개했다.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성 피부염이지만, 증상이 절반이상 개선되고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거나 투약간격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를 보이는 비율이 높았다.

이날 소개한 증례에서 이와사키 교수는 알러뮨을 적용하는 와중에도 필요에 따라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등을 병용하고 처방식, 샴푸, 보습제 등을 처방했다.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 감감작요법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에 따라 권장횟수(6회) 이상으로 추가접종해야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감감작요법의 특성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사키 교수는 “아직 감감작요법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프로토콜은 없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3개월 정도는 지켜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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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일본에서 출시된 알러뮨은 한국이 첫 수입국이다. 국내 공급을 맡은 ㈜에스틴은 동물진단전문기업 메디안디노스틱과 협력, 아토피 환자를 위한 IgE테스트와 알러뮨 제품을 함께 공급한다.

에스틴 관계자는 “알러뮨을 활용하면 집먼지진드기가 원인인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보다 간편하게 감감작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며 “기존 면역요법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공급가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알러뮨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동물병원 에스틴 영업사원에게 문의할 수 있다. 

[5월 29일 퀴즈] 식이 역반응 검사 위한 아날러제닉 권장 급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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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5월 29일 퀴즈입니다.

식이역반응(Adverse Food Reaction) 검사를 위해 로얄캐닌의 골드 스탠다드 제품인 아날러제닉을 급여할 때의 권장 기간은?

①1~3주  ②2~4주  ③4~6주  ④8~12주

 

이벤트 참여시간 : 10:00 ~ 17:00

이벤트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ysj@dailyvet.co.kr 로 성함, 핸드폰번호, 동물병원명, 동물병원주소, 퀴즈답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5월 22일~6월 16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1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category/2017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진료허용 지침 반대 서명 운동,5일 만에 5천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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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시작된 반려동물 진료허용 지침 폐기 서명운동에 단 5일 만에 5천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진료허용 지침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서명운동 참여자는 29일 0시 51분에 5천명을 돌파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7월 1일 반려동물의 자가진료 금지 시행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무리하게 ‘진료허용 지침’ 마련을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서명운동 주최 측은 “혼란을 막고자하는 명목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농식품부 행정 유권해석용 내부 지침에 따르면 자기 동물에게 할 수 있는 치료 범위에 누가 봐도 진료행위일 수밖에 없는 주사행위가 포함됐다”며 “주사 허용은 해당법 개정 취지를 완전히 훼손시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사행위 허용은 일반 보호자가 아니라 육견협회와 반려동물 번식업자, 반려동물 판매업자 등의 경제적 이득을 위해 동물을 수단으로만 이용하려는 것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를 강행한다면 우리사회가 동물복지 사회로 가는 길에 새로운 적폐가 될 것이다. 이번 자가진료 허용 지침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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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과대학협회 서명운동 중 경북대 수의대 교수 서명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들도 반대 서명운동 진행

한편, 이와 별도로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들도 반대 서명운동에 나섰다.

한국수의과대학협회 주도로 농식품부 진료허용 지침에 대한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대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26일(금)까지 강원대 수의대 교수 전원(27명), 건국대 수의대 교수 전원(29명), 경북대 수의대 교수 전원(24명), 경상대 수의대 교수 전원(21명), 전남대 수의대 교수 전원(23명), 전북대 수의대 교수 21명, 제주대 수의대 교수 전원(20명), 충남대 수의대 교수 20명, 충북대 수의대 교수 전원(2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아직 서명이 취합되지 않았지만 40여명의 서울대 수의대 교수 전원과 26일까지 서명에 참여하지 않은 전북대 수의대 교수 10명도 지침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교수 전체가 이번 지침(안)에 반대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수의과대학협회 측은 서명운동이 완료되면, 해당 자료를 농식품부 장관에게 전달할 방침이며 서명운동과 별개로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들까지 농식품부 진료허용 지침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면서, 농식품부가 지침(안) 마련의 근거로 제시했던 ‘관계전문가(서울대 등 4개 수의과대학 교수)자문회의’는 사실상 무력화됐다.

[인터뷰] 허주형 자가진료특별위원장 ˝한 번 화풀이 아닌 지속 행동할 것˝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의 자가진료 금지를 앞두고 진료허용 지침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침에 동물보호자의 모든 피하주사 행위, 일부 근육주사 등 주사행위를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수의계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자가진료를 금지한다고 하면서 주사행위를 허용해버린다면, 이는 수의사의 진료권에 대한 침해일 뿐만 아니라 비전문가의 의료행위로 인한 반려동물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월 29일(월) 수의계의 농식품부 항의 방문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허주형 자가진료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짧게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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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월 29일(월) 수의계 대표단이 농식품부를 방문하는데. 

우리가 가는 목적은 단순 협상이 아니라 전체 수의사들이 우려하는 점을 알리고 농식품부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수의사의 동물 진료권을 침범하고 동물복지를 위협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에 이를 지적하고, 이런 무리한 지침을 만드는 정부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고 책임을 물으려 한다.

Q. 지침(안)에 주사행위가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수의사는 물론 동물보호단체들도 주사행위를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주사행위 때문에 동물이 피해를 입고 동물학대 행위로 연결되지 않는가?

특히, 강아지공장과 개농장에서의 주사행위는 그 목적이 생산성 향상, 경제성 향상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동물학대 행위로 연결되는 것은 물론, 항생제 오남용 등으로 인한 항생제 잔류 등으로 공중보건학적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수의계의 이번 방문을 단순히 수의사의 이기주의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번 지침이 가져올 수 있는 동물학대와 공중보건학적 위협까지 고려해야 한다. 

Q. 더 적극적인 단체 행동까지 원하는 회원들도 있다

충분히 필요성에 공감한다. 우리의 합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단체행동을 모색할 것이다. 한 번의 화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 

우선, 29일(월) 대화가 잘 안 된다면 문재인 정부 들어서 농식품부에 대한 첫 집회가 수의사가 될 것이다. 또한, 현 자가진료대책위원회를 투쟁위원회로 전환하여 활동할 것이다.

Q. 마지막으로 수의사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위원장으로서 이런 혼란을 드린 데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리고 싶다. 위원회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대한수의사회 게시판 등을 통해 응원 뿐만 아니라 비난과 질타도 해달라. 서명운동 동참도 부탁드린다.

서명운동 참여하기(클릭)

[카드뉴스] 자기가 키우는 동물은 막 주사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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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금지됩니다. 비전문가의 주사, 수술 등 무분별한 진료행위로 인한 동물학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자가진료가 금지되지만 약을 먹이거나 약을 바르는 통상행위는 계속 가능합니다. 

사람에서 허용된 행위는 계속 허용되고 사람에서 의료인이 하지 않는 주사, 수술 등은 금지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농식품부가 피하주사, 일부 근육주사를 계속해서 동물보호자가 자신의 동물에게 해도 된다는 지침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농장(개식용 농장), 강아지공장(동물번식장)에서의 백신, 항생제 등의 자가접종 행위가 계속 됩니다. 그들에게는 ‘개고기’와 ‘팔 강아지’를 싸게 생산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반려동물에 대한 자가접종 때문에 동물이 죽는 등 많은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위클리벳 95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 자가진료 허용 지침’의 문제점을 짚어봤는데요, 이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행동의학/동물복지 소모임 프시케에서 카드뉴스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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