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농림축산식품부 무자격자 피하주사 허용 지침안을 강력 규탄한다

<성명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무자격자 피하주사 허용하는 자가치료 지침안을 강력히 규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무자격자의 동물 피하주사를 허용하는 자가치료 지침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임상수의사의 진료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동시에 동물도 정상적인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동물보호법을 무시하고 동물학대를 조장하는 지침안이다.

이런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대착오적인 지침안을 충남수의사회와 충남반려동물 임상수의사회는 강력히 반대하고 침습적 자가진료 철폐와 동물보호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침안을 요구한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천명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충남수의사회와 충남반려동물 임상수의사회 회원 모두는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

1. 농림축산식품부는 무자격자의 피하주사를 허용하는 지침안을 즉각 폐기하라!

1. 농림축산식품부는 임상수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정책을 즉각 철폐하라!

1.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법의 취지를 제대로 확립하고 법 취지에 부합하는 정책을 펴라!

1.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라!

1. 정부가 나서서 동물학대를 조장하지 마라!

2017. 5. 30. 충청남도수의사회·충남반려동물임상수의사회 회원 일동

강원대 수의대생·동문 수의사들, 함께 유기동물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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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수의대 동물복지동아리 ‘와락’이 28일 남양주 소재 사설 유기동물보호소인 마석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와락 회원을 비롯한 학생 14명과 강원대 임상수의사회 소속 동문 수의사 5명이 참여했다. 서울시수의사회와 바이오라인, 메덱스가 이날 활동을 후원했다.

봉사단은 보호소 시설을 청소한 후,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의 전염병 관리에 주력했다.

종합백신과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는 한편 140여두의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검사 결과, 30두에 육박하는 유기동물들이 심장사상충 감염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창균 학생(본2)은 “대형견이 많은 보호소라 검사용 혈액을 채취하고 백신을 접종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도 많았다”며 “사람 손을 타지 않은 개들은 두 세명이 달라 붙어도 보정하기 힘들었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 만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마석보호소는 140여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마석보호소 인터넷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봉사활동이나 후원, 결연, 입양 등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복지동아리 ‘와락’은 유기동물보호소 봉사뿐만 아니라 길고양이 보호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일명 ‘강냥이’로 불리는 강원대 춘천캠퍼스 인근의 길고양이들을 위해 급식소를 설치하고, 다친 고양이를 구조하거나 TNR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형훈 기자 pandapark@dailyvet.co.kr

[5월 31일 퀴즈] 아토피성 피부염·결석 동시 관리 로얄캐닌 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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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5월 31일 퀴즈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결석을 동시에 관리하는 로얄캐닌 처방식은?

①아날러제닉  ②하이포알러제닉 스몰독  ③스킨케어 스몰독  ④유리너리 스몰독

 

이벤트 참여시간 : 10:00 ~ 17:00

이벤트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ysj@dailyvet.co.kr 로 성함, 핸드폰번호, 동물병원명, 동물병원주소, 퀴즈답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5월 22일~6월 16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1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category/2017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수의사회,제11회 대구펫쇼에서 `반려동물 사랑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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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상관)가 5월 27일(토)~28일(일)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1회 대구펫쇼에서 반려동물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

대구시수의사회 및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은 이틀간 대구펫쇼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어린이 수의사 체험전(28일) ▲반려동물 상식 OX퀴즈 ▲반려동물 건강관리 세미나(28일)를 진행했다.

무료 건강검진 부스에서는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건강검진 및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으며, 대구펫쇼에 참여한 시민들은 줄을 서가며 대구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했다.

어린이 수의사 체험전에서는 ▲수의사 가운 입어보기 ▲동물병원 영상체험 ▲동물과 함께 손도장 찍기 ▲동물병원 진료과목 탐방 ▲동물 심장장소리 들어보기 ▲가상 유기동물구조 및 응급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만 3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수의사 직업을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반려동물 건강관리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 피부 및 귀관리(이바른 수의사- 죽전동물병원) ▲반려동물 치아 및 관절관리(이해운 수의사- 한마음동물병원) ▲노령 반려동물의 전반적 관리(황영선 수의사- 플러스 동물의료원) 등 3개의 강의가 이어졌다.

행정자치부 장관에 내정된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도 대구시수의사회 부스를 찾아 수의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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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의 진단과 전망은?6월 10일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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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가 전국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의 운영 실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제안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전국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소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6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한정애 국회의원이 후원한다.

토론회는 ▲지자체 보호소 운영 실태 ▲지자체 보호소 운영 제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케어 측은 “정부와 지자체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예산이 올바르게 쓰이고 동물 보호를 위한 공간으로써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며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권단체 케어에서는 동물보호와 복지의 개념에서 접근한 전국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지자체 동물보호소의 실태를 알리고,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정부와 지자체, 관련기관 및 동물보호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며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참가 신청(클릭)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동물매개 치유농업 워크숍 6월 14일 개최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 교수)가 ‘치유농업과 동물매개치료’를 주제로 6월 14일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대학원세미나실에서 ‘2017 동물매개 치유농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물매개 치유농업은 축산농장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 활동뿐 아니라 주변 자연 환경까지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다른 치유농업 보다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이 ‘치유농업 육성기술 시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동물매개 치유목장의 실무자 역량 강화와 치유농업으로서 동물매개치료의 확산을 위하여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동물매개 치유농업의 국내외 현황과 전망(김옥진 교수, 원광대) ▲동물매개 치유목장 시설 및 운영 가이드라인(안제국 대표, 한국농업인력개발포럼) ▲동물매개 치유목장의 환경 개선(손민우 교수, 원광대학교) ▲동물매개 치유목장의 전염병 차단(오홍근 대표, 휴벳) ▲동물매개 치유목장의 치유 프로그램 예시(이시종 교수, 상지대)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회장을 맡고 있는 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는 “치유농업으로서 축산농장이 가지고 있는 자연 환경과 동물이 주는 치유 능력을 활용한 동물매개 치유농업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동물복지를 기반을 둔 치유모델 적용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국민의 정서적 안정 도모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과 함께 수행하는 ‘치유농업 육성기술 시범’ 사업의 과학적 지침 제시와 실무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물병원협회·KB국민은행 `KB펫신탁` 관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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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허주형)와 KB국민은행이 KB 펫(Pet)신탁 상품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0일(화)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허주형 KAHA회장(사진 우측 두번째), 김창원 KB국민은행 신탁연금그룹 대표(사진 중앙)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펫신탁’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은행에 자금을 맡기고 본인 사후에 반려동물을 돌봐줄 새로운 부양자를 미리 지정하면, 은행이 고객 사망 후 반려동물의 보호·관리에 필요한 자금을 새로운 부양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미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펫신탁 상품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KB국민은행이 최초로 지난해 가을 펫신탁 상품을 선보였다.

동물병원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B펫신탁 상품에 대한 공동 홍보를 펼치는 한편, 상품성 개선 등을 위한 자문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김창원 KB국민은행 신탁연금그룹 대표는 “일선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들께서 동물 분야 전문가로서 KB펫신탁의 홍보 뿐 아니라 개선점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KB펫신탁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일시금을 맡길 경우에는 200만 원 이상, 월적립식의 경우에는 1만 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사설] 아무나 주사제를 살 수 있는 한 자가진료 폐지는 요원하다

수의사들의 주장은 간단명료하다. 수의사의 진료·처방 없이 비(非)수의사가 반려동물에게 주사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비전문가의 무분별한 주사행위는 동물학대라는 것이다. 제도야 어찌됐든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동물진료행위를 관리하는 법제는 크게 두 요소로 이뤄진다. 동물에서 쓰이는 의약품의 유통(약사법)과 진료행위 그 자체(수의사법)를 균형 있게 규제하는 방식이다. 선진국도 우리나라도 접근법은 같다.

그렇다면 일반인 보호자가 수의사 처방 없이는 주사제를 살 수 없도록 만들거나, 어떤 경우에서든 주사행위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

영국이나 일본은 전자에 방점을 찍는다. 처방의무대상이 아닌 주사제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지만, 정작 반려동물용 주사제는 피하주사를 포함해 모두 수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판매되도록 제한하고 있다.

결국 비수의사의 무분별한 주사행위는 실질적으로 금지된 것이다. 애초에 보호자나 브리더들이 원하지도 않는다는 점은 차치하겠다.

본지가 접한 정부 측 입장도 비슷하다. 수의사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수의사처방 없이도 판매할 수 있는 주사제가 버젓이 있는 상황에서 ‘살 수 있는 약인데 쓰면 불법’이라고 규정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주사제를 수의사처방제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풍긴다.

 
그렇다면 반문할 수 밖에 없다. 왜 수의사 처방 없이도 아무나 주사제를 구입할 수 있도록 내버려 뒀나?

처방의무대상 약품을 지정하는 것도 농식품부(방역관리과)고, 수의사법을 운영하는 것도 농식품부(방역총괄과)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담당부서가 다르다지만 일선 수의사들이 보기에, 일반 국민들이 보기엔 어차피 똑같은 정부다.

멀리 떨어진 일도 아니다. 수의사처방제 처방의무대상 동물용의약품 성분이 확대 고시된 것은 불과 2주전이다. 농식품부 내부적으로는 처방약품 확대방안과 자가진료 허용범위 지침안을 비슷한 시기에 검토했을 것이다.

반려동물용 생독백신을 모두 처방의무대상으로 지정하겠다던 농식품부는 11시 59분에 돌연 입장을 바꿨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반려견 4종 종합백신(피하주사제)을 제외했다.

방역관리과는 자주 쓰이는 피하주사제를 처방 없이도 살 수 있게 구멍을 뚫어주고, 방역총괄과는 비수의사의 피하주사를 전면 허용하겠다고 했으니 균형도 맞은 셈이다.

 
지금은 수의계의 시선이 수의사법 시행령 운영지침에만 쏠려 있다. 물론 일반인의 주사행위를 전면 허용하겠다는 동물학대적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은 당연하다.

하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해당 지침을 없애거나 내용을 바꾼다고 해서만 거둘 수 없다. 주사제의 유통문제를 함께 다뤄야 가능하다.

수의사의 진료·처방 없이는 일반인 보호자의 손에 주사제가 쥐어질 수 없어야 한다. 그래야 비전문가의 주사행위를 실질적으로 막을 수 있다.

앞으로 수의계의 주장과 투쟁이 여기에 방점을 찍기를 감히 당부한다. 

동물약국협회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동물학대 조장말라!

[성명서] 동물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동물약국협회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얕은 술수로 동물학대 조장 말라! 

최근 동물약국협회는 동물권의 보호와 동물복지의 증진을 위한 수의계의 행동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직능단체로서 의견을 밝히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나 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본인들의 이익만을 좇는 그 행태는 심히 유감스럽다. 

지난해 ‘강아지 공장’ 문제는 사회적 공분을 샀으며, 유기견 ‘토리’가 청와대에 입양되는 등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문제의 핵심 중 하나인 반려동물의 자가진료를 제한하기 위한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령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보편적 가치인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을 위한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동물약국협회의 의도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동물약국협회는 응급치료 포기, 예방접종 포기로 동물들이 고통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응급처치 행위는 당연히 계속 허용되며, 동물건강의 전문가인 수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동물을 위한 길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오로지 본인들의 이익만을 앞세워 자가진료를 조장하는 동물약국협회는 동물을 생명으로서 보지 못하는 스스로의 시각을 드러낼 뿐이며 동물학대를 조장하고 있다.

특히 인슐린, 성장호르몬, 발기부전 치료제 등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들며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아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투약하고 있다는 발언은 약사로서의 전문성마저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이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서 의사의 처방 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 약들이다. 무분별한 동물용의약품의 사용을 막고자 도입된 수의사 처방제마저 극렬히 반대하여 약국 예외조항을 관철시킨 약사단체에서는 동물용의약품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철저한 자기반성과 함께 약사법의 예외조항 삭제를 먼저 추진하길 바란다.

주사행위는 법적으로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 진료행위로 어떠한 협의의 대상도 될 수 없는 수의사의 존재 이유이다. 우리는 무자격자의 주사행위를 허용하자는 움직임을 동물학대 행위로 강력히 규탄하며 동물의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수의사로서 추호도 물러설 수 없다.

반려동물도 하나의 생명체이며 우리의 가족과 같은 존재이다. 동물의 건강증진을 위한 동물의 진료에 있어서 독점은 있을 수 없으며, 오로지 동물을 위하여 전문가에 의한 진료만이 있을 뿐이다. 동물약국협회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자가진료 제한 반대 등 동물학대를 조장하지 말고 동물보호를 위한 사회적 움직임에 동참해주기 바란다. 더불어 진정 전문가 단체라면 국민보건과 동물건강의 증진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한다. 

2017년 5월 30일 대한수의사회 학술홍보위원회

˝식용 개농장에서 자가주사 허용하겠다는 농림부 방침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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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자가주사 허용하겠다는 농림부 방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어웨어는 23일 ‘식용개농장에서 자가주사 허용하겠다는 농림부 방침에 반대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7월부터 동물의 금지됨에도 불구하고 농림부가 육견협회에 개식용 농장주는 농장에서 주사를 직접 놓는 것이 허용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강아지 공장에서 업주가 동물에게 자행하는 자가의료행위가 동물에게 고통을 주고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이 공론화되면서 자가진료를 금지했는데, ‘식용견 농장에서는 허용하겠다’는 것은 식용으로 길러지는 동물은 보호의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비상식적이고 비인도적인 발상”이라고 밝혔다.

즉,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 피하주사 허용’ 지침이 그대로 확정되면, 식용견 농장에서 계속적으로 자가진료가 이뤄질 수밖에 없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에 어웨어와 한국일보의 질의서에 ‘개식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재입양을 추진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태국가를 만들겠다’고도 공언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보호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식용개 농장에만 면죄부를 주겠다는 것은 새정부와 함께 생명존중사회 만들기를 소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전했다.

또한 “자가진료 금지는 개식용 농장, 번식업장 등 모든 곳에서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동물보호정책에서 개농장을 예외로 두거나 개식용을 금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이유로 동물보호법 강화에 소극적 입장을 보일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수준의 동물보호정책을 만들고 본질적으로 그에 부합하지 못하는 식용개 산업을 종식시키기 위한 로드맵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건립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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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건립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는 전시·공연·체험용 돌고래의 추가 반입 및 돌고래 수족관 신규 건립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돌고래바다위원회 추진시민위원회가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건립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돌고래바다쉼터 추진시민위원회는 30일(화)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도시공사와 (주)골드시코리아 인베스트먼트는 돌고래 수족관 건립 계획 즉각 철회하고, 정부는 전시·공연·체험용 돌고래의 추가 반입 및 돌고래 수족관 신규 건립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도시공사와 (주)골드시코리아 인베스트먼트가 동부산관광단지 내 ‘돌고래 공연·체험 시설’인 아쿠아월드 공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돌고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한 고려나 생명에 대한 존중 없이 그저 오락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업체가 또 다시 수족관을 짓게 된다면 그 비극은 불 보듯 뻔하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시기 돌고래 전시는 치료 회복 과정에서만 허락하겠다고 공약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정부는 더 늦기 전에 돌고래 수족관의 신규 건립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돌고래쇼 규제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바다쉼터를 건립하여 반생명적이고 비윤리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돌고래들이 야생과 비슷한 환경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돌고래바다쉼터 추진시민위원회는 핫핑크돌핀스,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정의당 이정미 의원,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을 위한 행동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돌고래바다위원회 추진시민위원회)
  

[공동기자회견문 전문] 동부산관광단지 돌고래 수족관 건립 즉각 철회하라!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들의 소식에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반생명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바로 부산도시공사와 ㈜골드시코리아 인베스트먼트가 동부산관광단지 내 ‘돌고래 공연·체험 시설’인 아쿠아월드 공사를 5월말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골드시코리아 인베스트먼트는 ㈜거제씨월드와 마찬가지로 중국계 싱가포르인 림치용 대표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회사이다. ㈜거제씨월드는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일본 다이지 큰돌고래 16마리, 러시아 벨루가 4마리 등 총 20마리의 돌고래 수입을 강행했고 그간 큰돌고래 6마리를 폐사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2015년에는 거제씨월드에서 사육 중이던 큰돌고래 5마리를 터키의 돌고래 쇼장에 재반출을 시도하는 등 한국을 ‘돌고래 세탁국’으로 이용하려고 한 전력도 있다. 올해 초에는 정의당 이정미 의원과 환경부, 해수부, 시민단체가 참여한 전국 수족관 합동조사에서 시설 미비, 큰돌고래의 정형 행동 등으로 돌고래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받기도 했다. 돌고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한 고려나 생명에 대한 존중 없이 그저 오락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업체가 또 다시 수족관을 짓게 된다면 그 비극은 불 보듯 뻔하다. 

그동안 국내 수족관에서 폐사한 돌고래들의 평균 생존기간은 4년 정도로 자연에서 30년 이상을 사는 것에 비하면 턱없이 짧은 시간이다. 이는 단순한 폐사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에 의해 돌고래들이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 갇힌 채 전시 및 공연용으로 이용되면서 빚어진 결과로 야생동물에 대한 학살행위와 다를 바 없다. 우리는 이러한 ‘비인간인격체’에 대한 학살을 더 이상 허용해서는 안 된다. 

영국은 이미 1993년에 돌고래 수족관이 사라졌으며, 프랑스 역시 수족관의 보유 기준을 강화하여 돌고래 수족관의 신규 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고 기존 돌고래 수족관도 사라질 전망이다. 인도 정부 역시 2013년 돌고래 수족관을 금지시킨 바 있으며 이탈리아 정부도 문제가 된 돌고래 수족관 시설 세 곳을 폐쇄하는 행정조치를 내렸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도 수족관 돌고래들을 바다 환경으로 옮기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시기 돌고래 전시는 치료 회복 과정에서만 허락하겠다고 공약한 적이 있다. 그렇다면 정부는 더 늦기 전에 돌고래 수족관의 신규 건립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돌고래쇼 규제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 또한 ‘바다쉼터’를 건립하여 반생명적이고 비윤리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돌고래들이 야생과 비슷한 환경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돌고래바다쉼터 추진시민위원회는 ‘사람과 돌고래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부산도시공사와 ㈜골드시코리아 인베스트먼트는 돌고래 수족관 건립 계획 즉각 철회하라!

하나. 정부는 전시·공연·체험용 돌고래의 추가 반입 및 돌고래 수족관 신규 건립을 금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2017년 5월 30일 돌고래바다쉼터 추진시민위원회

(핫핑크돌핀스,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정의당 이정미 의원,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을 위한 행동)

양돈수의사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성황‥김명휘 부회장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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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양돈수의사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24일 음성 진양밸리CC에서 열렸다.

문영철 부산경남양돈수의사회장 등 전국의 양돈수의사 1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신창섭 전 회장의 시타로 막을 올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양돈수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히프라코리아 김명휘 사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롱기스트상은 노재욱 수의사(하늘가축 컨설팅), 니어리스트상은 이우선 수의사(버박코리아), 행운상은 예재길 수의사(올텍코리아)가 차지했다.

대회 후 시상식에 합류한 정현규 양돈수의사회장은 “2019년 부산에서 열릴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의 성공개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에는 아시아 전역의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대동물 ABL3 연구시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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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소장 한상섭)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대형동물이용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ABL3)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기관이 아닌 학계 연구소가 대동물 ABL3 인증을 받은 것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처음이다.

ABL3 연구시설은 메르스나 고병원성 AI 등 연구과정에 유출되면 사람과 동물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병원체를 다루는 시설이다. 공조시스템을 포함해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환경에서 동물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2015년 개원한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같은 해 BL3 인증을, 2016년에는 중소동물이용 ABL3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대동물 ABL3 인증을 마지막으로 고위험 병원체의 실험기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연구소 측은 대동물 ABL3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염소, 개 등 대형동물에 대한 브루셀라 연구에 우선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상섭 소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의 독보적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및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인수공통전염병 분야 전문연구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5월 30일 퀴즈] 로얄캐닌 S/O Index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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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5월 30일 퀴즈입니다.

로얄캐닌 S/O index에서 S와 O는 무엇의 약자일까요?

①Saturated & Opaque  ②Stones and Obesity  ③Struvite and Oxalate  ④Soy and Oatmeal

 

이벤트 참여시간 : 10:00 ~ 17:00

이벤트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ysj@dailyvet.co.kr 로 성함, 핸드폰번호, 동물병원명, 동물병원주소, 퀴즈답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5월 22일~6월 16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1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category/2017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강사모,6월 3일 신촌에서 유기동물 토크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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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사모가 유기동물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017 세상을 바꾸는 펫 콘서트 WePet이 6월 3일(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얘기아트씨어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것.

콘서트의 슬로건은 We Can Change The Pet World (우리는 펫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이며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다음 고사모 회원들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다음 강사모 측 설명.

설채현 수의사와 강성호 스타견 훈련사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유기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시각에서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꼬마룰라 리틀리나로 소개된 가수 서채우(메이린)와 동물보호 활동가이며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배우 이용녀 씨도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인터파크펫이 메인 후원사로 나서며 DR95, 청담우리동물병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한국고양이수의사회 KSFM, 한국수의임상포럼 KBVP, PCCA(펫콘텐츠문화진흥원), 푸르미, 임브레이스펫,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행사를 후원한다.

다음 강사모는 현재 카페 채널을 통해 티켓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 신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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