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화성에서 올해 6번째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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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위원장 한병진)가 25일(일) 경기도 화성 사랑이네보호소에서 올해 6번째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중대형견 암컷 중성화수술, 혈액검사, 심장사상충 검사, 견사정비 등의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이 날 봉사에는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동물복지위원회 한병진 위원장과 조은옥 총무를 비롯해 백만봉 원장(일산굿모닝 동물병원), 정지혁 수의사(화성 홍익동물병원), 구경녀·이수진 수의사(경기도청)가 참여했으며,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에서 서정주·김미경·배재한·주영진 수의사가 동참했다.

또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복지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서도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동참했으며, 김유진 수의사와 삼성멍냥즈 소속 회원 및 가족 10여명도 동참해 혈액검사와 견사정비를 도왔다.

심장사상충 성충 감염 검사에서는 14마리 중 4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관계자는 “견사 정비와 포획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운 날씨였음에도 봉사자들 누구하나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봉사에 참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생명이 생명을 만나는 곳’을 모토로 결성된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분과위원회는 그 해 10월 첫 동물의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시흥 엔젤홈, 포천 애린원, 애신동산, 고양 벽제보호소, 평택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 등에서 정기적인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스카프,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서 유기동물 사랑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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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반려동물의 공존과 상생을 고민하고자 2016년 출범한 비영리 단체 사랑의 스카프가 지난 15일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방문하여 사료전달, 견사 청소, 동물의료봉사, 간식주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에서는 쌀화환 기업 드리미(대표 노승구)에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와 팬클럽들이 좋은 일에 사용해 달라고 보내온 사료 1.2톤 분량 80포대와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에서 간식을 기부하여 약 400여 마리를 수용하고 있는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에 전달했다.

봉사에는 배우 장민영, 배우 이정민, 뮤지컬 배우 이지유 등을 포함한 20명이 참여했다.

한편, 사랑의 스카프는 지난 2016년 5월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원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하여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선진화된 상생문화를 주도하고자 설립됐다.

지난해 12월 두산베어스 야구선수 오재원, 배우 안태영과 함께한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노원구 상계동에서 일대 사회 취약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4월에는 수원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방문하여 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물과의 상호교감을 통한 인간의 정서발달을 위한 동물매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사랑의 스카프는 앞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숙한 주인의식과 책임감 제고를 위한 캠페인 ▲올바른 입양 정보와 지식 공유를 위한 입양백서 배포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에티켓 홍보 ▲유기동물의 재 입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등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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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22일(목)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향상 및 KVGMP 사후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GMP 아카데미 대표 전만수 교육위원이 강사로 초청되어 ▲인체의약품 GMP 제조시설 기준 ▲효과적인 제조·품질관리 실태평가 요령 ▲밸리데이션의 개요 등을 강의했다.

세미나에는 검역본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중앙백신연구소 등 KVGMP 제조업체 50여명이 참석했다.

전만수 교육위원은 “밸리데이션은 새로운 개념이 아닌 GMP를 실시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들도 지금부터 밸리데이션에 대해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식약처의 경우 2008년부터 ‘밸리데이션‘을 의무화 하였으며 2014년 국제 협력기구인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했다.

이명헌 동물약품관리과장은 “KVGMP의 수준향상 등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추진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민‧관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동물용의약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2017 반려동물관련 산업 활성화 포럼 열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3일 경기R&D센터에서 ‘2017 반려동물 관련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트랜드를 분석하고 육성을 위한 제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날 포럼은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와 의료기기, 의약품 현황 및 개발방향을 다뤘다.

건국대 수의대 김승곤 박사는 반려묘의 증가와 반려동물의 노령화, 반려동물을 위한 IT제품 및 서비스의 다변화, 관련 산업에 대한 기업 투자증가 등 반려동물 산업의 트랜드를 조망했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검역본부 문진산 연구관과 고려비엔피 한장혁 전무가 반려동물용 의료기기와 의약품의 개발현황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박희명 건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반려동물 사료업체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규만 원장, 中심양농업대 수의과대학 객원 교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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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양농업대학교 축산수의학원(수의과대학)이 6월 13일 조규만외과동물병원 조규만 원장을 객원교수로 초청했다.

심양농업대 축산수의학원 천치이진(陈启军) 원장은 “심양농업대 동물병원의 수의외과 기술 발전을 위해 조규만 원장을 초청해 객원교수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심양농업대 객원교수 임기 5년동안 현지 방문 강연과 함께 중국 대학원생의 조규만외과동물병원 연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규만 원장은 2010년부터 매년 중국에서 외과 관련 강의나 수술 지도에 힘써 왔다.

2010년 중국 북경 소재 동물병원에 수술 지도로 초빙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북경수의사대회에서 ‘C-arm을 이용한 무절개 정형외과 수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중국 조에티스 해외강사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해 허난성 정저우, 길림성 창춘, 윈난성 쿤밍, 장수성 쑤저우 등 중국 전역을 돌며 수의정형외과와 마취 관련 강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상하이를 비롯한 각지 동물병원과 우호관계를 체결하고, 중국 수의사들을 조규만외과동물병원에 초청하는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조규만 원장은 “최근 시젼셩(施振声) 전 중국농업대 수의과대학 교수로부터 중국의 대표적인 수의사 전문기술 교육학원 ‘Chinese Academy of Veterinary Medicine’의 수의정형외과 전문강사로 초빙됐다”며 “앞으로도 한중 수의학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반려동물 자가진료 금지,통상처치는 계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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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자가진료(동물에 대한 주인의 진료행위)가 금지된다. 종전 ‘자기가 사육할 수 있는 동물에 대한 진료행위’를 전면 허용하고 있던 수의사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가축에 대해서만 자가진료가 허용되고 반려동물에 대한 자가진료는 불법이 되는 것이다.

이를 어길 경우 수의사법 제10조(무면허 진료행위 금지)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7월 1일 이후에도 자가진료가 허용되는 축종은 소, 돼지, 닭, 오리, 양, 사슴, 거위, 칠면조, 메추리, 타조, 꿩, 말, 염소, 노새, 당나귀, 토끼, 꿀벌, 오소리, 지렁이, 관상조류, 수생동물 등 21개 축종으로 제한된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자가진료 허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이슈화 된 강아지공장 사건처럼, 비전문가인 농장주가 개에게 인공수정을 시키고 배를 갈라 제왕절개 수술을 해도 합법이었던 말도 안 되는 상황은 7월 1일부로 종료된다.

동물에 대한 주인의 자가진료 행위가 전면 허용된 1994년 이후 23년 만에 반려동물에 대해서만 이라도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23년 만에 반려동물에 대한 주인의 자가진료 행위가 금지된다고 하니,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자가진료 금지 이후에도 보호자들이 할 수 있는 통상처치 행위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하지만, 사례집은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준은 되지 못한다. 실제 개별 행위에 대한 불법 여부는 법원에서 판단한다. 즉, 사례집에 따라 자가처치를 하더라도, 수의사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확률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농식품부의 사례집을 기준으로,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7월 1일 반려동물 자가진료 금지 이후 헷갈릴 수 있는 상황들을 정리했다.

 
1. 약을 먹이거나 연고 등을 발라주는 행위는 계속 ‘허용’

우선, 약을 구입하여 먹이거나 발라주는 행위는 계속해서 허용된다.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금지되면 약도 못사게 되고 못 먹이게 된다”는 주장은 거짓 선동이었다.

단, 수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지만 구입할 수 있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의사의 진료 후 처방전을 발급받아 구입해야 한다.
 

2. 반려동물 보호자의 백신 등 자가접종 사실상 ‘금지’

백신을 약국 등에서 주사기와 함께 구입하여 주사하는 행위는 사실상 금지됐다.

농식품부 사례집에는 ‘동물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질병이 없는 상황에서 처방대상이 아닌 예방목적의 동물약품을 구입하여 행하는 투약행위는 인정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약물의 주사투약은 먹이는 방법에 비해 약물을 체내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약제의 흡수속도가 빠르고, 잘못된 접종에 의한 쇼크, 폐사, 부종 등 부작용이 있으며, 시술 후 의료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공중보건학적인 문제는 물론 사회적인 문제도 야기될 수 있음으로 수의사의 진료 후에 수의사에 의해 직접 행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명시했다.

이번 사례집을 분석한 한 변호사는 “이 사례집은 주사행위를 진료행위로 보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자가진료가 금지됐기 때문에, 주사투약은 앞으로 (원칙적으로)수의사의 진료 후에 수의사의 지도에 따라 행하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주사는 된다’는 식으로 사례집을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례집이 법적 효력이 없고 개별 처치행위에 대한 불법 여부는 사법부에서 최종 판단하기 때문에 반려동물 보호자는 앞으로 자신의 개, 고양이에게 직접 주사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불법행위로 처벌되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3. 백신 외의 다른 주사제 투약 ‘불법’

약국에서 판매되는 백신 이외의 다른 주사제의 경우, 보호자가 직접 구입해서 주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특히, 반려동물이 소화불량을 보일 때 사용하는 주사제의 경우 수의사의 지도 없이, 약국에서 주사기와 함께 구입해서 투약하면 불법으로 처벌받는다.

사례집에서 자가투약을 허용하고 있지만, ‘동물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질병이 없는 상황에서 예방목적의 동물약품을 투약하는 행위’로 상황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물이 비정상적인 증상을 보일 때 (수의사의 진료나 처방·지도 없이)증상 개선을 위해 동물약품을 자가 투약하는 행위는 7월 1일부터 금지된다.
 

4. 펫샵, 개농장에서의 주사행위는 ‘불법’

펫샵에서 동물을 판매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놓는 행위와 개농장에서 식용 목적으로 사육하는 개들에게 백신, 항생제 등 주사를 놓는 행위는 금지됐다.

이번 사례집은 ‘반려동물 자가진료 금지 이후에도 보호자가 자가처치 할 수 있는 허용 범위’를 설명한 것이다. 그런데, 사례집에는 아래와 같은 2가지 원칙이 있다.

▲ 동물보호자는 ‘자신이 기르는 동물의 생존권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려는 선의의 목적’을 가지고 동물에 대한 일정수준의 처치는 할 수 있다.

▲ 동물보호자는 동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자로서 제한된다.
  

즉, 동물보호자가 선의의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자가처치 행위만 허용할 뿐, 그 이외의 진료행위는 전부 금지되는 것이다.

펫샵의 경우 “동물을 판매하기 전까지는 펫샵 소유의 동물이기 때문에 주사를 놓을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펫샵에서 동물을 판매하는 것은 영리적인 행위일 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존권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려는 보호자의 ‘선의의 목적’을 가진 행위라고 볼 수 없으므로 불법으로 처벌될 가능성이 높다.

동물을 판매하기 전까지 임시로 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며, 동물등록도 하지 않고 판매하기 때문에 동물에 대한 소유권(원칙 2번)도 불명확하다.

식용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육견농장에서의 주사 등 처치행위 역시 불법이다. 선의의 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것이 아닐 뿐 더러 동물에 대한 소유권 역시 명확하지 않다.
 

5. 수의사의 진료 후 처방과 지도에 따라 행하는 투약행위는 ‘합법’

동물보호자가 자기 자신이나 비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투약하는 경우는 불법으로 처벌받을 확률이 높지만, 수의사의 진료 후 수의사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행하는 투약행위는 합법이다.

농식품부는 사례집을 통해 “수의사의 처방과 지도에 따라 동물약품판매업소 등에서 동물약품을 구입하여 투약하는 경우에 인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6. 통상적인 외부 기생충 구제, 단순 귀 청소·세척 등은 계속해서 ‘가능’

그 밖에 동물에 대한 수의학적 전문지식 없이 행하여도 동물에게 위해가 없다고 인정되는 통상적인 외부 기생충 구제, 단순 귀청소 등의 처치나 돌봄 행위는 계속해서 합법이다.

 
“아들, 딸에게도 할 수 있는 행위인지 아닌지로 판단하면 가장 쉽다”

사례집이 발간됐지만 여전히 어떤 처치행위까지 가능한 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특히, 같은 투약행위라 하더라도 목적, 반복성, 동물의 상태 등에 따라 사법부의 판단이 달라질 여지도 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단순한 판단 기준이 있다.

자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통상적으로 하는 처치행위는 동물에게도 가능하고, 그렇지 않는 행위는 동물에게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한 수의계 관계자는 “자신의 아들이나 딸이 다치면 연고도 발라주고, 아프면 약도 먹이지 않느냐?”며 “그런 행위는 반려동물에게도 계속 해도 되는 것이고, 자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사를 놓거나 배를 갈라서 수술을 하지 않는 것처럼, 그런 행위는 동물에게도 하지 않으면 된다. 복잡할 것도 없고, 깊게 고민할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부산 펫&팸 페스티벌,7월 7일부터 9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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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7얼 9일 일요일까지 3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부산 펫&팸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재)영화의전당과 (주)BWC가 주최·주관한다.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해운대구청, 부산광역시수의사회가 행사를 후원하며, 행사 수익의 30%는 (사)바른동물사랑시민연대 나눔에게 ‘동물사랑 문화 조성을 위한 기금’ 형태로 기부된다. 이 기금은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복지 향상, 동물학대 방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컨텐츠 개발, 동물보호활동기금 마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료, 간식, 영양제, 의류, 액세서리 그 외 장난감, 미용, 목욕용품, 위생용품, 캣타워와 같은 반려동물 가구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용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 중인 강형욱 훈련사 등이 초청된 반려동물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영화제, 반려동물 풀장, 어질리티 체험,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7월 6일까지 사전등록 시 8000원에 등록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클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낙연 총리,포천 AI 방역 과로사 가축방역관 빈소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고병원성 AI 방역에 힘쓰다 과로로 숨진 포천시청 축산방역팀장 한 모 팀장의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낙연 총리는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가족을 돕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축산과 축산방역팀장인 한 모 씨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의 수의직 공무원(지방 수의직 6급)이었다. 2003년부터 공직을 시작하여 포천시의 축산방역업무를 총괄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AI 살처분 농가에 대한 보상 및 재입식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한 팀장은 지난 23일 AI 살처분 농가 재입식 관련 점검 등 야간 업무를 소화한 후 저녁 8시 30분경 귀가한 뒤, 다음날인 24일 새벽 4시 30분 심장에 통증을 느껴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5시 경 심폐소생술 도중 사망했다. 슬하에는 딸 3명(고3, 고1, 초5)이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25일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가족을 돕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 팀장님을 함께 애도해 주시길 바라며, AI 방역에 힘쓰시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하시고 도와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지자체 가축방역조직 확대에 나섰다. 축산 규모가 큰 ‘도’ 본청에 방역전담과 조직을 신설하고, 축산업 규모가 큰 ‘시군’에도 가축방역전담 ‘팀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대응체계 보강방안’이 추진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축산진흥 정책과 수의방역 업무를 엄격히 분리하겠다”는 공약처럼 축산정책과 별도로 동물방역과(가칭)를 만드는 것이다.

이 날 빈소를 방문한 기초지자체 수의직 공무원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지자체 가축방역 전담조직 신설 및 인력확충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이런 안타까운 일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산수의사회,마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무료진료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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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수의사회(회장 이은석)가 22일(목) 마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창원시는 현재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을 중심으로 총 3개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마산수의사회는 이 중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마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날 봉사에도 총 22명의 수의사 회원이 참여하여 새로 입소한 유기동물을 포함하여 총 140여 마리의 유기동물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마산기술지원과 측은 “마산수의사회는 매주 목요일마다 무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산수의사회 이은석 회장은 “반려동물을 기를 때에는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도 수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의료봉사를 실시해 생명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 권위자 `레스 심스 박사` 초청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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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레스 심스(Leslie Sims)박사가 한국을 찾는다. 심스 박사는 다음날 3일 내한하여 검역본부 방문, 가금수의사회 주최 세미나 진행, 양계협회 농가 세미나 진행, 국회 일반인 세미나 진행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 중 가금수의사회 주최 세미나는 7월 4일(화) 오후 2시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고병원성 AI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스 박사는 40년 이상 UN산하 FAO와 각국 정부에 인플루엔자 등 전염성 질병 정책 자문을 해온 세계적 권위자이며, Disease of Poultry 책의 인플루엔자 분야를 집필한 인물이다. 또한, Avian Influenza 책의 챕터 3개를 담당했다.

한국가금수의사회(회장 윤종웅)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대전에서 심스 박사님을 모시고 세미나를 진행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포천시 가축방역관 숨져‥AI 격무에 과로사 추정

고병원성 AI 방역업무에 매진해 온 경기도 포천시 축산방역팀장 H씨가 24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숨졌다.

포천시에 따르면, 수의사인 H씨는 포천시 가축방역관으로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고병원성 AI으로 격무에 시달렸다.

전국 최대의 닭 사육지인 포천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인해 약 3백만수의 가금을 살처분했다.

포천시 가축방역업무를 총괄하는 H팀장은 포천 인근에 AI 추가발생이 멈춘 최근에도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과 재입식 관리 업무에 집중해왔다.

전날에도 AI 관련 업무로 야근한 H씨는 의정부 자택에서 새벽부터 가슴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인은 급성심근경색. 평소에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AI 방역업무와 비상상황근무가 이어지면서 몸이 견디지 못한 것 같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빈소는 포천시 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위클리벳 99회] 겸용의약품 제도 추진,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weeklyvet99th

현재 의약품은 사람에게만 쓰이는 ‘인체용의약품’과 동물에게만 쓰이는 ‘동물용의약품’으로 나눠 관리되고 있습니다. 인체용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담당하고 동물용의약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진료에는 동물용의약품 뿐만 아니라 인체용의약품도 사용됩니다. 동물에게 꼭 필요하지만 동물용의약품으로 품목허가받지 않은 약성분의 경우 인체용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반려동물 임상에서는 동물용의약품보다 인체용의약품이 더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인체용의약품 이지만 수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의사가 책임지고 사용·처방하는 방식입니다. 인체용의약품인 채로 수의사가 extra-label 처방하는 것이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의사가 동물의 진료에 인체용의약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인체용의약품을 ‘허가외사용'(extra-label)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가 ‘겸용의약품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 허가된 인체용의약품 중 동물용으로도 판매하고자 하는 약품은 ‘겸용의약품’으로 품목허가하고, 이를 식약처가 관리하겠다는 것입니다.

인체용의약품, 동물용의약품 외에 제3의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번 주 위클리벳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겸용의약품 제도와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이것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방식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불법 동물장묘업체 7곳 적발‥동물보호법 특별사법경찰 도입

농림축산식품부가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물장묘업체 7개소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간 반려동물 동물장묘업체 24개소와 불법 의심업체 19개소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미등록 불법 영업장 7개소와 등록했음에도 운영하지 않고 있는 영업중단 업체 2개소를 적발했다.

불법 영업장 7개소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장묘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운영 중이었다.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납골시설을 모두 운영하던 곳이 5개소, 화장시설만 운영하는 곳이 1개소, 장례식장과 건조시설을 운영하는 곳이 1개소였다.

특히 미등록 화장시설을 이용한 불법 화장을 일삼다 적발당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2곳은 이번에도 덜미를 잡혔다.

관할 지자체는 이들 미등록업체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장이 닫힌 2개소는 추가 조사를 거쳐 휴폐업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장묘업체에 대한 연1회 정기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3월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벌금형도 당초 1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강화됐다.

농식품부 측은 “향후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수사를 전담하는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해 적극적인 관리감독에 나설 계획”이라며 “등록된 동물장묘업체를 통해 반려동물 사체를 처리하는 성숙한 동물장묘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얄캐닌, 비숑프리제·프렌치불독 전용사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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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이 최근 국내 사육이 증가하고 있는 비숑프리제, 프렌치불독 품종에 대한 맞춤형 사료를 신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얄캐닌은 지난 2002년 견종별 맞춤형 제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25개 견종에 대한 45종의 영양맞춤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품종에 따라 다른 크기나 특성, 턱구조를 고려해 사료 알갱이의 크기와 형태를 과학적으로 설계하는 한편, 품종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제품들이다.

말티즈, 푸들, 시츄, 요크셔테리어, 닥스훈트, 미니어쳐 슈나우져 등 이미 시판 중인 제품들까지 더하면 국내에는 총 8종을 공급하고 있다.

비숑프리제 전용 건식사료는 생후 11개월 이상의 성견용 제품이다.

비숑프리제가 취약한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피부보호 장벽을 형성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보리지 오일이 풍부해 피부건강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프렌치불독 전용 건식사료는 생후 13개월 이상의 성견용 제품이다.

L-카르니틴이 첨가된 단백질 성분이 이상적인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EPA, DHA 영양분이 건강한 피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위장관 질환이나 불쾌한 변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장내발효를 감소시킨다.

신제품인 비숑프리제, 프렌치불독 전용 사료는 전국 동물병원과 펫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각각 1.5kg 포장 기준 소비자가 23,000원에 공급된다.

[신간]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 – 사토 타카노리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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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서적 전문 출판사 ‘단츄별’이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츄별이 지난해 출간한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수의사인 사토 타카노리 중앙애니멀클리닉 원장이 집필했다.

출판사 측은 “반려견에 응급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들은 크게 당황하게 되지만, 수의학 지식이 없는 보호자가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며 “위급한 상황에 반려인이 직접해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예방의학서”라고 소개했다.

아파도 말하지 못하는 반려견을 위해 평소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반려견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얼굴 부위, 소화기, 순환기, 피부, 비뇨기 등으로 나누어 예로 들며, 보호자가 바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출판사 측은 “반려견을 위한 119는 없다”며 “응급처치 매뉴얼을 습득하는 것이 반려인으로서 반려견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저자 : 사토 타카노리  감수 : 김주영 원장(청라라임동물병원)  출판사 : 단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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