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0주년 맞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3일간 기념 행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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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우희종)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기념행사를 이어간다. 

19일(목)에는 수의과대학 로비에서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수상작(호랑이 및 표범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사)한국범보전기금(대표 이항 서울대 교수)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서울대공원과 함께 제4회 및 제5회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바 있다.  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 호랑이·표범 보전단체 ‘피닉스기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일(금)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는 개교 70주년 기념 공연 및 기념식이 스코필드홀에서 열린다.

소리랑울림, 난무 등 서울대 수의대 공연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낙인 총장, 김두관 국회의원,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박상오 AHP회장, 최준표 서울대 수의대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

이어지는 만찬시간에는 명예교수들의 ‘내가 돌아보는 수의대’ 시간과 전·현직 학장들의 ‘비전 선포식’이 진행된다.

특히, 20일 오전에는 ‘개교 70주년 기념 통일심포지엄’이 개최되는데, 이 자리에서 통일된 독일의 수의학 교육 시스템, 북한의 공중보건 이슈, 한국통일의 주요 이슈, 북한의 수의축산 현황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 될 예정이다.

개교 70주년 기념 통일심포지엄은 통일부에서 후원한다.
 

21일(토)에는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 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 한마당이 개최된다.

이번 반려동물 한마당은 서울대 수의대 반려동물한마당단이 주최하며 관악구청이 돕는다. 관악구청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강좌를 지속 진행하는 등 서울대 수의대와 협력하며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학장은 “민족의 대학인 서울대학교의 큰 울타리 안에서 이제 아시아권에서 가장 앞서 가는 수의과대학이 되었으며, 향후 다가오는 포스트휴먼 시대에서는 세계를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신간] 토끼의 모든 것을 담은 대백과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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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습성, 식단, 행동, 감정, 놀이, 질병 등 모든 것을 담은 토끼 대백과 ‘토끼’가 번역 출간됐다. 햄스터에 이은 동물전문 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사지 말고 입양하자 시리즈 2편이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시리즈’는 반려동물을 생명이 아닌 상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한 국내 현실 속에서 각 종들의 습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공부해서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공장더불어가 진행하는 시리즈다.

이 책은 일본의 토끼 전문 잡지 ‘토끼와 살다’에 게재된 내용을 재구성한 책이다. 반려토끼를 키우며 토끼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서유진 씨가 번역을 맡았으며, 허선경 수의사와 순수토끼 대표인 이민우 씨가 독자 편집인으로 참여했다.

책은 ▲입양하기 ▲아기토끼 돌보기 ▲토끼의 의사표현 ▲토끼를 위한 건강한 먹을거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만들기 ▲건강한 계절나기 ▲사춘기 토끼와 사이좋게 지내기 ▲토끼가 어른이 되었다 ▲토끼와 교감하기 ▲토끼의 병 ▲토끼의 노화 ▲아픈 토끼 돌보기 ▲이별하기 등 13개 챕터로 구성됐다.

책공장더불어 측은 “토끼 등 소동물은 개, 고양이보다 한국에서 더 어려운 처지에 있다. 오죽하면 평균 수명이 15살인 토끼가 한국에서는 5살만 되어도 장수 토끼로 불릴까”라며 “반려토끼가 타고난 습성대로,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도록 최신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담긴 책이다. 이 책이 한국 반려토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은이 : 토끼와 살다 편집부, 역자 : 서유진, 페이지 : 272쪽, 가격 14,000원

KB국민은행,동물자유연대에 `캠페인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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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KB위기동물 구하기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억원을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위기동물 구하기 프로젝트는 9월 한 달간 국민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이벤트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9300여명, 페이스북에서 7000여명이 참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동물자유연대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와 신홍섭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윤정임 국장 등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신홍섭 대표는 “반려동물 부양인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금융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금융의 역할과 유기동물 입양 및 치료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7월 적금, 카드, 신탁 등으로 구성된 ‘KB펫코노미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KB위기동물 구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 기부된 1억원은 학대, 방치 등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구조, 치료, 보호, 입양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 동물자유연대는 여러분의 염원에 부응하여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동수,경남 밀양 개인보호소에서 동물의료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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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결성되어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달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버동수, VCAA)가 이번에는 경남 밀양을 찾았다. 동물자유연대의 요청에 따라 밀양의 한 개인 보호소에서 중성화수술 봉사를 진행한 것이다.

15일(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버동수 소속 18명의 수의사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복지/행동의학 동아리 ‘프시케’ 회원 5명이 동참했다. 동물자유연대 부산지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나상기 수의사와 장봉환 수의사는 의료소모품을 지원하여 버동수 봉사활동을 도왔다.

이 날 버동수는 총 30마리의 수컷 중성화수술 및 외부기생충 구제제 도포 등 동물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개인 보호소는 자체번식으로 개체수가 50여 마리까지 늘어난 곳이었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소장님 한 분이 50여 마리의 동물을 돌보는 곳인데, 중성화수술이 조금 더 일렀으면 아쉬움이 가득했다”고 밝혔다.

보호소 소장은 앞으로 개체수를 더 늘리지 않고, 현재 보호 중인 동물들도 최대한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낼 방침이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버동수의 체계적인 움직임으로 예상시간 보다 2시간 일찍, 그리고 무엇보다 동물들이 안전하게 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신 버동수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dmvlee@dailyvet.co.kr

한국임상수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및 임상컨퍼런스,이번 주말 개최

한국임상수의사회의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임상컨퍼런스가 21~22일(토~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개최된다. 21일(토)에는 임상대학원생들의 학술연제 발표가 진행되고, 22일(일)에는 임상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말임상에 대한 섹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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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토)은 오후 2시부터 일반학술연제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이어진다. 5개 강의실에서 각각 순환기 및 호흡기, 종양 및 산과, 소화기·비뇨기·내분비, 골관절·혈액·신경계, 응급·영상·진단을 주제로 일반학술연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2일(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4개 강의실에서 임상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내과, 치과, 외과, 진단/피부, 영상, 마취에 대한 임상 강의가 마련됐으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말임상을 주제로 ▲말임상치료에서 한방수의학의 적용 ▲말의 행동과 행동장애 ▲말의 안구사상충 감염과 치료방안 ▲더러브렛 말의 골연골증 치료를 위한 관절경 적용 ▲말의 분변과 토양에서 분리한 Clostridium perfringens의 특성 등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김두 한국임상수의학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내과, 외과, 치과, 진단의학, 피부, 영상진단, 마취, 말임상 등에 관한 최신 임상지식과 기술들을 강의하게 되오니 임상가 여러분의 진료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및 임상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상수의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안동물의학센터, 11월 증례발표회 7일 개최‥후지마비 초점

이안동물의학센터가 오는 11월 7일 올해 마지막 월례 증례발표회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11월 증례발표회는 후지마비 환자에 초점을 맞춘다.

이안동물의학센터 장민 과장이 후지마비 환자의 진통처치를, 송유미 과장이 영상진단 요령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기존과 같이 2만원이며, 선착순 신청한 20명의 임상수의사만 수강할 수 있다.

이안동물의학센터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올해 증례발표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임상수의사 분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수의사는 링크(클릭)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이원일 과장(02-574-7533, wi@ian.kr)에게 문의할 수 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돼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개시‥11월 무작위 모니터링 점검

정부가 겨울철을 앞두고 양돈농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구제역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10월 중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전국적인 항체형성률 모니터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일제접종 대상은 우선 2016년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던 김제, 고창, 천안, 논산, 공주, 홍성 6개 시군과 올해 NSP 항체가 검출된 안성과 청주의 2농가 등 119만두다. 나머지 양돈농가들도 10월 중으로 자율적인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영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구제역 백신 공급경로가 다양해지면서 양돈농가 일제접종이 가능할 정도로 수급이 원활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각 지자체가 농가 백신선호도를 고려해 희망하는 백신을 공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일제접종이 마무리된 11월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중심으로 접종 여부를 점검하는 전국적인 항체형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 여름 백신 항체형성률이 기준(번식돈 60%, 비육돈 30%)을 밑돈 것으로 드러나 170개 농가는 이번 모니터링에 모두 포함될 전망이다.

모니터링 검사에서 기준치 미달로 적발된 농가는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돼 재접종 명령을 받고, 항체가가 개선될 때까지 매월 반복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번 일제접종은 기 활용 중인 O형 구제역 백신을 사용한다.

정부는 지난 겨울 소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했던 점을 고려해 12월까지 돼지 A형 구제역 발생에 대비한 백신 500만두분을 비축할 계획이다.

당국은 “올 겨울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양돈농가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며 “지자체 및 생산자 단체에서는 일제접종과 모니터링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서울·충남 서산 철새 분변서 발견된 AI, 저병원성 확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철새 분변에서 검출된 AI 중 일부가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방역당국은 지난 10월 10일 충남 서산 간월호와 천수만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는 H5형 AI 항원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정밀진단을 위해 종란 접종 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16일 H1, H3, H4형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

10일 서울 강서지구와 중랑천 일대에서 검출된 철새 분변 AI는 H5N3형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비슷한 위치에서 채취된 AI 2건과 경기 화성 황구지천, 안성 안성천에서 검출된 AI 등 총 4건에 대한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오늘(17일) 중으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저병원성 AI로 확인됨에 따라 분변 채취 지점 주변으로 발령됐던 충남 서산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는 이날 해제됐다.

당국은 가금농가 대상 소독작업과 전화예찰 등 방역조치는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한국마즈 뉴트로 반려묘용 건사료,청정자연식으로 브랜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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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사료 브랜드 뉴트로(Nutro)의 반려묘용 건사료의 패키지가 새로워졌다. 한국마즈 뉴트로 측은 “자연 그대로의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들어진 사료라는 의미인 ‘청정 자연식’ 컨셉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기존 반려묘용 건사료인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의 브랜드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맛과 레시피는 동일하다.

뉴트로 측은 ‘청정 자연식’은 원료 채택, 공급 및 제조 과정까지를 어우르는 브랜드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부산물과 옥수수, 밀, 대두 단백질이 들어있지 않은 고품질 단백질을 주원료로 하고, 무(無)인공 착향료·색소·인공 방부제, 비 유전자 변형(NON-GMO) 원료를 사용한다는 것. 또한,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자, 공급자들에게 제공받은 원료의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선별된 원료를 자체 제조공정을 통해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맛을 유지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렇게 사료의 원료부터 제조까지 모든 기준을 충족해야 뉴트로 청정 자연식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오래오래 동물영양학 클리닉 양바롬 수의사는 “사랑하는 반려묘를 위해 어떤 사료를 먹이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특히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상 소화가 잘되는 고품질 단백질을 제1원료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원료인 단백질 외에도 모든 원료들이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은지, 균형적인 영양을 구성하는지, 위생적이고 안전한 원재료들을 사용했는지, 제조 전반에 걸쳐 고양이 집사들에게 믿음을 주는지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즈 측은 이번 리뉴얼과 함께 기존의 브랜드명인 뉴트로 내추럴 초이스를 ‘뉴트로’로 변경했으며 패키지도 변경했다. 특히, 고양이의 성장단계와 생활환경, 기능성을 고려한 라벨 디자인으로 손쉽게 제품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뉴트로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뉴트로 청정 자연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양이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청정 자연식이 왜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한 캣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청정 자연식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및 뉴트로 캣 세미나 관련 자세한 정보는 뉴트로 홈페이지(www.nut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충남수의사회 방역워크숍 및 연수교육,24일 리솜스파캐슬

충청남도수의사회와 충청남도 축산과가 함께 개최하는 ‘2017년도 수의사 방역워크숍 및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이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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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의 참석대상은 임상수의사(상시고용수의사 포함), 공수의사, 일반수의사(방역담당 공무원 등), 공중방역수의사 등이며, 연수교육 시간 5시간이 인정된다.

▲충청남도 가축방역 현황 및 시책 ▲비육우 고급육 생산의 수의학적 접근 ▲가축방역 현장 문제 질의·토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충청남도수의사회(회장 전무형) 측은 “2017년도 수의사 방역워크숍 및 임상연수교육을 개최하니 수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당부한다”며 “특히, 임상연수교육 미필 임상회원은 필히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수의사회는 이번 워크숍 일정 안내와 함께 내년 5월 18일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제도’에 대한 내용을 함께 공지했다.

워크숍 일정 및 마약류 취급 관련 공지는 충남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한국임상수의사협회·엠아이텍·노터스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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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수의사협회(VCA Korea)와 (주)엠아이텍, (주)노터스가 임상적 근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의료기기 개발·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단체는 10월 16일(월) MOU 체결식을 갖고 인의용 및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주)엠아이텍은 의료용 기기 및 장비 개발을 주도하고, 의료용 제품의 시판 전후에 필요한 임상실험 및 관련활동은 (주)노터스가 담당한다. 의료기기 사용자 대상 교육용 트레이닝센터 운영 및 인적 지원은 한국임상수의사협회와 (주)노터스가 공동 담당하기로 했다.

노터스는 실험동물 연구대행, 동물용 건강기능식품·신약·줄기세포 연구개발, 생명과학 연구개발·연구대행·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연구개발 업체이며, 엠아이텍은 수술용 의료기기(스텐트) 제조·무역, 도매 등을 진행하는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다.

[포토뉴스] 2017년 제3회 부천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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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3회 부천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15일(일)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부천시수의사회가 행사를 도왔다.

행사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으며 맑은 날씨에 많은 부천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

잔디광장에서는 반려견 건강달리기 대회, 어질리티 시범, 프리스비 강연, 반려견 기본예절교육 시범, 반려동물 토크콘서트, OX퀴즈 및 기다려 게임 등이 진행됐으며, 사료·간식·용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마켓도 운영됐다.

행사는 내추럴발란스 코리아, 독스라이프클럽, 경기도수의사회 등에서 진행했다.

부천시수의사회가 진행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 상담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붐볐으며, 무료 미용 부스와 동물보호단체가 직접 운영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부스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외에도 광견병 예방접종, 동물등록, 동물보호 연예인 팬사인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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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결의 다진 경기도수의사회‥설훈 ˝앞장서서 돕겠다˝

2017년도 경기도수의사의 날 및 학술대회가 14일(토)~15일(일) 이틀간 부천시청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기도수의사 날 행사는 약 800여명의 수의사가 등록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내과, 치과·마취, 요검사, 영상진단, 비뇨기·신장질환, 고양이 진료, 심장질환, 반추동물의 영양과 면역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관계자가 직접 강사로 나선 ‘마약류취급자 교육’도 진행됐다. 마약류취급자 교육에서는 내년 5월 18일부터 의무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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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진행된 경수의 날 만찬 행사에는 경기도수의사회 각 지부 회원들과 함께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을 비롯한 산하단체장,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동현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이 자리에서 이성식 회장을 중심으로 수의계 관련 주요 사항들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경기도수의사회 회원들은 ▲AI 방역과 구제역 예방 등 동물 방역에 온 힘을 다할 것 ▲ 계란 등 축산식품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 ▲ 비윤리적인 동물진료 방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뒤 “반려견 4종 종합백신의 수의사 처방대상약품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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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성낙현 수원시분회장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조은옥 회원(이솝동물병원)에게 경기도수의사회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성낙현 수원시분회장에게 대한수의사회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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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국회 농해수위원장

부천시원미구을 지역구인 설훈 농해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수의사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들이 많고 수의사 및 동물질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1천만명의 반려동물 사육 국민들이 동물과 관련하여 정책적·법적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것은 우리 책임이기 때문에 수의사 선생님들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앞장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 대한 수의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강득구 부지사는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경기도가 힘들 때마다 경기도수의사회가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극복할 수 있었다”며 “1,100만 경기도민과 남경필 지사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수의사 출신으로 고병원성 AI 방역에 힘쓰다 순직한 전 포천시 가축방역팀장 故한대성 주무관의 빈소에 직접 방문한 경험을 소개하며 “수의축산직렬 분들의 처우 개선을 고민하고 있으며, 동물과 인간이 서로 공존하는 따뜻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수의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기도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 추진, 야생동물생태공원 건립 추진, 경기북부 야생동물센터 설립 추진,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동물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축전을 보내 이 날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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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기도수의사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경기도수의사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경기도수의사의 날 행사는 처음으로 부천시청에서 개최됐다.

수의사 학술대회가 열리는 시각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부천시와 경기도수의사회가 함께 개최한 ‘2017 제3회 부천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日동물병원 에이세 `일본에서 진료할 한국 수의사를 모집합니다`

일본 동물병원 기업 에이세(EISE)가 한국 임상수의사 3차 모집을 개시한다. 에이세 측은 13일 “합격자에게는 일본 내 생활적응과 어학연수 등 일본 수의사 면허취득과정을 전면 지원한다”며 관심 있는 수의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에이세는 지난 2008년 재일교포 강성철 수의사가 설립한 동물병원 기업이다. 일본 도쿄와 치바현에 걸쳐 5개의 동물병원을 보유한 에이세에는 현재 12명의 수의사를 포함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에이세는 2015년부터 매년 일본에서 일할 한국 임상수의사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될 3차 모집 규정도 지난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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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을 희망하는 한국 수의사나 수의과대학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상경험이나 일본어 구사능력은 우대 조건이다.

면접을 거쳐 합격한 한국 수의사는 비즈니스 비자로 일본에 입국해 일본 수의사 면허취득을 준비한다. 6년제 수의학교육을 받은 한국 수의사는 일본어 검정시험 1급 자격을 갖춰야 일본 수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일본 수의사 면허를 취득할 때까지 숙소와 어학원 수강 등은 에이세가 지원한다. 동 기간 연수를 겸해 에이세 산하 동물병원에서 일하며, 급료가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된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일본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에는 5년간 의무적으로 에이세에서 일해야 한다. 본인 능력에 따라 동물병원 분점 원장으로 근무할 수도 있다.

최근 현지 동물보호단체와 연계한 정기봉사활동으로 임상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고, 소속 수의사에 대한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이나 진료설비 지원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 에이세 측 설명이다.

에이세의 한국 수의사 채용담당자 안도 후미에 씨는 “비자 준비 작업에 길게는 1년여가 소요되는 만큼, 임상경험이 없는 합격자는 준비기간동안 한국에서 임상경험을 쌓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이유가 가장 중요한 채용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지원자로서는 이민이나 마찬가지인 결정인 만큼, 일본에 대한 평소 관심이나 진지한 자세를 유심히 살핀다는 방침이다.

올해 채용 프로젝트에는 연말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력서와 임상경력, 일본에서 일하고자 하는 이유를 한국어 혹은 일본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PDF형식, jpvet.kr@eise.co.jp).

안도 후미에 씨는 “평소에도 한국의 수의과대학 재학생과 수의사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며 “에이세 내부적으로는 매년 한국 수의사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용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세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jpvet.kr@eise.co.jp, 카카오톡ID jpvet).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동물병원도 내년 5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의무 사용해야

정부가 내년 5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다. 동물병원 수의사 역시 마약류취급 의료업자로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내년 5월 18일부터 기존 방식이 아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마약류 구입, 사용 내역을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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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취급자 및 취급승인자의 마약류 제조, 수출입, 유통, 투약, 조제, 반품, 폐기 등 취급내역을 상시 보고·모니터링하기 위해 도입됐다. 즉, 마약류가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없어지는 순간까지 정부가 전부 관리하겠다는 뜻이다.

이로써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전격 도입되는 내년 5월 18일 이후에는 기존 수기 기록은 불필요해지고 시스템을 통한 전산보고만 하면 된다.
  

동물병원 전자차트와 연동되면 직접 보고 필요 없고 차트 기록으로 자동 보고

동물병원에서 지켜야 할 주요 보고사항은 ▲구입보고(실물 입고일로부터 7일 이내 보고) ▲투약보고(투약 후 7일 이내 보고) ▲양도/양수보고(양도/양수일로부터 7일 이내 보고) ▲폐기보고(관할 허가관청 통해 폐기민원 처리 후 7일 이내 보고) 등이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보고 방법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다.

▲인터넷을 통해 시스템에 접속하여 사용자가 직접 보고하는 방법 ▲다량의 취급내역을 엑셀 파일로 저장해놓고, 엑셀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 ▲내부 관리용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한 보고 방법

이 중 세 번째 방법인 ‘내부 관리용 프로그램과의 연계’는 동물병원 전자차트 프로그램(EMR)등과의 연동을 뜻한다.

현재 사용 중인 동물병원 전자차트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동이 되면 수의사가 마약류를 사용하고 차트에 기록하면 그 내용이 자동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되는 방식이다. 차트에도 기록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별도로 보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지는 것이다.

정부는 오는 11월부터 동물병원 주요 전자차트 회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교육을 개최하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연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일선 동물병원에서는 내년 5월 18일 이전에 사용하는 전자차트 프로그램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연동되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 동물병원의 경우 마약류 사용 동물 보호자(주인)의 성명,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까지 보고해야 되는 점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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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일) 열린 경기도수의사회의 날 컨퍼런스에서 ‘마약류 취급내역 의무보고 제도’에 대해 설명한 유명식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센터장은 “동물병원 수의사들도 마약류취급 의료업자이므로 내년 5월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반드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정부로부터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로 지정되어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곳이다.

정부는 내년 5월 18일 제도 시행을 앞두고,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마약류 취급자별 업무 안내서 배포, 프로그램 연계 가이드라인 배포 및 기술지원을 하는 한편, 올해 12월부터 시스템을 오픈하여 시스템을 연습 사용해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날 경기도수의사의 날 컨퍼런스에서 마약류취급자교육을 담당한 부천시청 장윤희 팀장(보건정책과)은 “마약류취급업자 중 동물병원에 대한 단속이 그동안 적었으나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일선 동물병원의 주의를 요했다.

장윤희 팀장은 특히, 목적 외 사용, 잔류마약류 폐기처리, 저장시설 주 1회 이상 점검 및 점검부 작성·비치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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