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국정감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동물 관련 이슈가 유독 많이 언급됐습니다.
가장 먼저,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반려동물 진료비의 편차 문제를 지적하면서 개별 동물병원 진료비 전면 공개와 동물진료비 표준수가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반려인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는 진료비”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하지만, 현재 동물병원끼리 진료비를 맞추면 담합으로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의료용마약류를 불법 유통한 동물병원과 직접 투약한 동물병원 원장도 언급됐습니다. 의료용마약류 점검 및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펫푸드(반려동물사료) 무역수지 적자, 공중방역수의사제도 등 병역특례제도 전면 폐지, 럼피스킨·고병원성AI·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문제, 야생동물 백색목록, 맹견 품종, 은퇴 국가봉사동물 관리 예산 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위클리벳 528회에서 2026년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동물 관련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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