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반려동물 공공응급의료 시범사업 시행”

사업비 2억원 투입...관내 22개 동물병원에 설명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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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가 “반려동물 공공응급의료 시범사업을 내년 3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면 늦은 시간에도 반려동물 진료를 할 수 있어 반려동물 동행 도시 구현에도 더욱 다가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 2억원이 투입되는 춘천시 반려동물 공공응급의료 시범사업은 휴일 및 평일 야간에 동물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동물병원의 인건비, 운영비의 70%를 춘천시가 보조하는 방식이다.

춘천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9일 시청에서 지역 내 22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관련 현황,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의논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춘천시는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월 중 대상 동물병원을 확정한 뒤 3월 중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지현 춘천시 반려동물동행과장은 “반려동물이 늦은 시간 갑자기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해 발만 구르는 시민들이 많다”며 “설명회 등 사전검토 절차를 충분히 갖고 반려동물 공공응급의료 시범사업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반려동물 공공응급의료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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