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상담 이제 쉽게 하세요! 수의사를 위한 영양 컨설팅 솔루션 ‘펫푸디스’ 출시

홈메이드 처방식 설계부터 근거에 기반한 보호자 상담까지...동물병원 영양 상담 돕는 PetFoodi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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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수의영양학 상담 보조 서비스 PetFoodis.AI가 등장해 수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의사의 반려동물 영양 상담을 돕는 획기적인 솔루션이 출시됐다.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영양 포뮬레이션 솔루션 펫푸디스(PetFoodis.AI)가 그 주인공이다. 수의영양학 전공 수의사가 개발했다.

PetFoodis.AI는 수의사가 환자의 기본 정보, 체중, BCS, MCS, 질환, 식이 제한사항, 알러지 정보 등을 입력하면 개별 환자에 맞춘 홈메이드 처방식 레시피와 영양 정보를 생성해 주는 웹 기반 SaaS 서비스다. 특히 복잡한 영양 계산 과정을 자동화하여, 수의사가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환자별 식단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는 환자 등록→레시피 생성→영양 정보 확인→보호자 전달용 결과물 생성 순으로 진행된다. 수의사는 환자의 질환과 식이 조건에 따라 적절한 식재료와 레시피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성된 결과물은 보호자 상담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PetFoodis.AI의 가장 큰 특징은 수의사의 임상 의사결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수의사가 영양 상담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는 점이다. AI 챗봇 기능은 환자 정보와 생성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설명, 보호자 상담 문구, 식단 조정 방향 등을 제안해 수의사의 상담 업무를 지원한다.

PetFoodis.AI 포뮬레이션 결과 페이지

PetFoodis.AI 측은 “반려동물의 만성질환 관리에서 영양 상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신장질환, 췌장염, 비만, 식이 알러지, 위장관 질환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식이 관리가 중요하지만, 임상 현장에서는 상담 시간 부족, 개별 환자에 맞춘 식단 설계의 어려움, 영양학적 검토 부담 등으로 적극적인 영양 상담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PetFoodis.AI를 통해 홈메이드 처방식 상담, 만성질환 환자의 장기 식이 관리, 보호자 맞춤형 영양 교육 등은 병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호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동물병원 입장에서는 기존 진료 과정에서 충분히 수익화하기 어려웠던 영양 상담 영역을 새로운 부가 서비스로 확장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PetFoodis.AI를 개발한 김현태 수의사는 “영양 상담은 수의학적으로 중요하지만, 실제 병원 현장에서는 시간과 리소스의 한계로 충분히 제공되기 어려웠다”며 “PetFoodis.AI는 수의사가 복잡한 영양 계산과 문서 작성 부담을 줄이고, 환자별 맞춤 영양 관리를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PetFoodis.AI는 전 세계 수의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물병원 단위의 Clinic 플랜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여러 수의사가 환자별 영양 상담과 레시피 관리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확장할 예정이다.

PetFoodis.AI는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의사 회원은 가입 후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환자 등록, 처방 레시피 생성, 영양 상담 보조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으며, 실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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