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우 수의사, 플럼라인생명과학 CMO 선임..반려견 헬시에이징 신약 출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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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라인생명과학이 반려동물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인 전형우 수의사(사진)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선임했다고 2월 7일(금) 밝혔다.

전형우 CMO(DVM, MBA)는 CMG제약, 이글벳,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등을 거치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반려동물 의약품 마케팅 전문가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이 출시할 반려견 헬시에이징 치료제 ‘피엘에스-D1000 주사’는 지난해 검역본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신약 중 하나다. 10세 이상 노령견의 면역력, 식욕,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주사제다.

합성 개 성장호르몬방출호르몬(GHRH) 인코딩 플라스미드가 주성분으로, 노화로 쇠퇴한 IGF-I 농도를 증가시킨다.

전형우 CMO는 “반려견 헬시에이징 치료제는 반려견의 건강한 노령기를 돕는 최초의 의약품인만큼 국내외 수요가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앤토니경태 플럼라인생명과학 대표는 “리더십팀에 새로운 구성원의 합류를 환영한다”며 “전형우 수의사는 다국적 제약사에서의 반려견 신약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세계 최초 반려견 DNA헬시에이징 치료제의 국내 및 글로벌 상업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형우 수의사, 플럼라인생명과학 CMO 선임..반려견 헬시에이징 신약 출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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