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디티 “클레어 건강검진, 출시 3달 만에 전국 100개 동물병원 배포”

보호자 만족도 높인 건강검진 보고서로 병원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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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엠디티가 “동물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 CLAiR(클레어) 건강검진을 출시 3달여 만에 전국 100개 동물병원에 배포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청하는 동물병원에 무료로 제공되는 CLAiR(클레어) 건강검진은 원하는 검진 항목을 선택하고 결과만 입력하면 두 가지 타입(모바일, PDF 인쇄물)의 보고서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아이엠디티는 “이례적으로 빠른 CLAiR(클레어) 건강검진의 확산은 전통적인 동물병원 비수기인 겨울철에 건강검진 환자 유치 수요가 높을뿐더러, 동물병원이 건강검진 보고서를 개선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실제 아이엠디티 자료에 의하면 건강검진 프로그램 사용량은 작년 12월부터 크게 증가했다.

반려동물 건강검진이 동물병원 경영에 미치는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엠디티는 “건강검진을 통해 병원의 의미 있는 매출 증가가 가능하다”며 “건강검진이 비단 1회성 진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검진을 계기로 병원에 더 자주 꾸준히 방문하게 된다는 가설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엠디티가 서울 시내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한 번이라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각 1,000마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의 월평균 진료비가 약 2.2배 높았다고 한다. 특히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질병이 발견되기 쉬운 건강검진 직후 3개월간 월평균 진료비 차이는 2.8배까지 벌어졌다.

또한,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의 총 내원 횟수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같은 기간 3.5배 많았으며, 내원당 객단가 역시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 건강검진은 노령 환자뿐만 아니라, 어린 환자에 대해서도 유의미한 진료비 차이를 발생시켰다. 건강검진을 받은 1세에서 3세까지 환자의 평균 진료비가 9.3만 원이나 더 높게 나타난 것이다.

아이엠디티 측은 “이번 분석을 통해 건강검진이 가져오는 경영적 효과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CLAiR(클레어) 건강검진이 동물병원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업데이트를 통해 검진 결과를 입력하는 도중 자유롭게 검사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수의사 인터뷰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엠디티는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동물병원 클라우드 전자차트 CLAiR(클레어) EMR의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LAiR(클레어) EMR이 출시되면, 모든 검사 결과가 CLAiR(클레어) 건강검진에 자동으로 업로드돼 한결 빠르고 정확한 동물병원 건강검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이엠디티 “클레어 건강검진, 출시 3달 만에 전국 100개 동물병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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