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피해농가에 동물약품 지원 이어져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원사 15곳 7780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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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경북 울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동물약품을 경상북도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동물약품 지원에 참여한 협회 회원사는 총 15곳이다(고려비엔피, 다원케미칼, 대한뉴팜, 대호, 버박코리아, 삼양애니팜, 에스에프, 엠오바이오, 우성양행, 우진비앤지,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코미팜, 한동, 한풍산업).

지원된 동물약품은 면역증강제, 영양제, 구충제 등 7,780만원 상당이다. 울진 지역의 산불피해 축산농가의 재해 복구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수의사회와 함께 동물진료지원반을 구성해 산불로 인한 화상, 연기흡입 등 피해를 입은 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동물약품협회가 지원한 동물약품은 경북 동물진료지원반의 무상 진료 및 치료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병곤 동물약품협회장은 “피해농가 지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사들에게 대해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산농가 피해 복구에 노력한 경북수의사회와 한국동물약품협회의 긴급 동물약품 지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축산농가 피해 농가 지원 및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빠른 피해 복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물약품협회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서도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물약품 무상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 산불 피해농가에 동물약품 지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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