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출신 한돈협회회장 탄생할까? 김건호 부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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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회장선거

수의사인 김건호 부회장,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출마···17일 선거

오는 17일 개최되는 대한한돈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 수의사인 김건호 현 부회장이 출마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회장 선거에 이병규 회원(기호 1번)과 김건호 회원(기호 2번)이 출마했다고 2일 밝혔다. 김건호 회원과 이병규 회원은 모두 현 제17대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김건호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70학번) 출신으로 애농원(여주 가남면)대표이며, 방역위생지원본부 경기도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한돈협회 회장선거는 17일 오후 1시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대의원 간선제로 실시된다.

 

수의사 출신 한돈협회회장 탄생할까? 김건호 부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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