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의 시야를 넓히다, 국립생태원에서 첫 걸음 내딛은 데일리벳 제14기 학생기자단

14기 학생기자단 발족..단장 김주영(강원대)·부단장 손하나(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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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신문 데일리벳 제14기 학생기자단이 발족했다. 13기 해단식과 14기 발대식을 겸한 학생기자단 여름 워크숍이 6월 27일(토)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선발된 14기 학생기자 10명과 13기 학생기자단, 데일리벳 대표단이 모여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데일리벳 13기, 14기 학생기자단

국립생태원은 국내 대표 생태연구기관이다. 생태계에 대한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국가 환경정책을 뒷받침하는 한편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뿐 아니라 전시·교육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어 국민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학생기자단은 국립생태원 양주영 수의사와 함께 에코케어센터, CITES 동물보호시설, 유기·방치 야생동물 보호시설, 동물병원을 견학하며 야생동물의 구조와 진료, 검역, 보호 및 재활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수의대 재학 시절 학생기자(3기)로 활동하기도 했던 양주영 수의사는 야생동물의 구조와 진료뿐 아니라 멸종위기종 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생태계 관리 등 국립생태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소개했다. 수의학이 개체의 건강을 돌보는 데 그치지 않고 종보전과 생태계 보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도 지목했다.

국립생태원을 소개한 양주영 수의사 (데일리벳 학생기자 3기)
국립생태원 내 동물들을 돌보는 동물병원도 견학했다.

13기 학생기자단 해단식에서는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한희 단장(경북대)과 박연우 부단장(전남대)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다기사상은 박나린 기자(서울대), 최우수기자상은 이혜수 기자(충북대)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진 14기 발대식에서는 새로운 학생기자단을 이끌어갈 임원진이 소개됐다. 단장에는 김주영 학생(강원대), 부단장에는 손하나 학생(경상국립대)이 선임돼 앞으로 1년간 기자단 운영을 이끌게 됐다.

김주영 단장은 “정말 하고 싶던 활동이었는데 이렇게 단장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어서 기쁜 마음”이라며 “최선을 다해서 활동해 수의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하나 부단장은 “뜻깊은 기자단의 부단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1년 동안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기사를 통해 수의계의 이야기를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14기 학생기자단은 김주영(강원대), 이선엽(건국대), 이시은(경북대), 손하나(경상국립대), 김선민(서울대), 문유빈(전남대), 기현빈(전북대), 최제현(제주대), 이무림(충남대), 한채연(충북대) 기자로 구성됐다. 앞으로 전국 각 수의과대학의 소식과 수의계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벳 학생기자단 14기 일동

손하나 기자 gksk8734@naver.com

수의학의 시야를 넓히다, 국립생태원에서 첫 걸음 내딛은 데일리벳 제14기 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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