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

동물자유연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 위한 공모전 진행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길고양이와의 동행' 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집한다.

동물자유연대는 "세계 어느 곳에서 길고양이가 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 길고양이들만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며 "길고양이 캠페인의 출발점으로 고양이에 대한 전반적 인식 개선 켐페인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길고양이와의 동행'은 이런 고양이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동물자유연대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며 겪었던 이야기,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와 있었던 이야기, 길에서 구조해 지금은 가족이 된 고양이 이야기, 여행지에서 한 번 스쳐 지나간 길고양이와의 이야기 등 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분량에 관계없이 어떠한 내용이라도 응모 가능하다고 전했다.

응모기간은 5월 23일 부터 6월 10일까지며, 작성한 글은 jina@animals.or.kr로 보내면 된다. 고양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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