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코넬대 교수, 새로운 CDS Biomarker 소개한다

아이커넥톰, 혈액으로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조기 예측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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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동물 진단과 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아이커넥톰’이 반려동물의 치매로 불리는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조기예측하는 데 일조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이순신 교수 연구팀에 의해 설립된 아이커넥톰은 반려동물의 신경퇴행성뇌질환과 만성 스트레스 증가에 따른 조기 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특히, 아이커넥톰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혈액을 분석함으로써 Canine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CCDS)을 조기 예측하는 서비스(펫큐타민)를 런칭했다.

아이커넥톰은 “현재까지 진단법으로 어려웠던 정확도 높은 예측 가능성을 실현했으며, 약 88%의 높은 확률(F1 score)로 인지기능장애를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업계 표준인 70%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혈액을 통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조기 예측에 대한 이번 연구 결과(새로운 진단법 ‘CDS Biomarker’)는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선아 교수(DACVB, 미국동물행동의학전문의)가 2024년 경기수의컨퍼런스와 2024년 부산수의컨퍼런스 강의에서 연이어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아 교수는 6월 23일(일) 오후 4시 30분 경기수의컨퍼런스, 6월 30일(일) 오전 10시 부산수의컨퍼런스에서 강의한다.

아이커넥톰 이순신 대표와 김선아 교수는 앞으로도 신경질환에 대한 진단 검사와 행동학적 특징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커넥톰은 “이러한 연구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커넥톰 이순신 대표는 “향후 더 강력한 바이오마커들이 추가되고 머신러닝이 발전하면 예측도는 더욱 더 향상될 것”이라며 “이 기술은 근거 기반의 상담과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노령동물의 진단 영역을 크게 확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커넥톰은 혈액을 통한 CCDS 조기 예측 서비스뿐만 아니라 CCDS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허브 유래 제품인 ‘펫큐타민 뉴로’와 ‘펫큐타민 굿나잇’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낮과 밤에 투여함으로써 신경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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