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기관 튜브 삽관 부작용 없는 신개념 고양이 마취튜브 v-gel

기관 튜브 삽관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기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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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el
고양이 호흡 마취 시 기도삽관을 할 경우 튜브에 의해 기도가 손상되고, 이 때문에 고양이들이 마취 후 기침을 하거나 아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취튜브인 v-gel®이 최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v-gel은 인두에 위치하여 식도를 차단하고 마스크 형태로 후두와 기도상부를 덮는다. 기관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관 삽관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섬모 손상 및 섬모 손상에 의한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없다. 또한, 튜브가 기관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기도를 좁혀 기도 저항을 증가시키는 문제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v-gel은 후두덮개와 기도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기도 손상이 없는 것은 물론 후두경련도 일으키지 않는다. 삽관 과정에서 실수로 기관이 아닌 식도쪽으로 튜브를 삽입하거나 너무 깊게 삽관하여 기관지를 자극할 걱정도 없다.

고양이와 토끼에서 사용가능하며, 장착에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고양이-2.5초, 토끼-8초 정도다. 121도에서 고압증기멸균하여 40회까지 재사용 가능하다. 

v-gel을 한국에 정식수입하는 (주)더블유메디텍 측은 “v-gel은 기관삽관의 문제점인 기도손상, 후두경련 등의 부작용이 없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기도확보 수단”이라며 “기도로 들어가지 않고 인두와 식도를 차단하기 때문에 치과 시술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품 문의 : 더블유메디텍 02-2098-9983, 홈페이지(클릭)

v-gel 원리 소개 영상

[신제품] 기관 튜브 삽관 부작용 없는 신개념 고양이 마취튜브 v-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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