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벳크로마 신제품 출시…cPL,cTN-I,cAFP 검사 가능해져

헬리코박터, 칼프로텍틴 등 신규 검사 항목 지속 출시 예정

등록 : 2019.03.22 07:17:18   수정 : 2019.03.22 16:08:2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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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염증, 호르몬, 심장 등 세 가지 영역을 한 장비에서 검사할 수 있는 ALL in One 방식의 동물용 전용 장비 벳크로마(VET-CHROMA)가 업그레이드된다.

웅비애니벳은 최근 “벳크로마 신제품이 출시된다”며 “cPL, cTN-I, cAFP 검사가 새롭게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

췌장염을 진단하는 cPL은 이미 일선 동물병원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 벳크로마 cPL 검사의 장점은 간편한 검사과정이다. 전처리 포함 7분 이내에 결과를 도출하여 병원 운영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cTN-I은 심근경색, 심부전, 심장사상충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심근손상을 진단해주는 물질이다. 현재 반려동물 심장질환 조기 진단 마커로 Pro-BNP가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Pro-BNP가 극 초기 진단과 추가검사의 근거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면, cTN-I은 중기부터 말기까지 지속적인 심근의 상태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웅비애니벳 측 설명이다.

cTN-I은 벳크로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코(pico) 단위 검사라는 특징도 있다. 피코는 1조분의 1에 해당하며, 마이크로마이크로(μμ)라고도 표현된다. 일반적으로 POCT 장비에서는 검출이 안 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벳크로마의 정밀렌즈를 통해 피코 단위의 cTN-I검사도 가능하다.

웅비애니벳 측은 “cTN-I 이외에도 Hs-CRP, Pro-BNP, Free T4 등 피코 단위 검사 마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 질환의 조기 마커인 cAFP 검사도 가능해졌다. AFP(Alpha-fetoprotein)는 간에서 생성되는 혈장단백질로, 간염과 간암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용도로 활용된다.

cAFP는 초기 간 이상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건강검진 항목으로도 적합하다.

웅비애니벳 측은 이번 벳크로마 신제품에 대해 “이번 신제품 출시는 여타 장비와 차별화되는 벳크로마의 성격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헬리코박터와 칼프로텍틴 등 현장검사의 수준을 뛰어넘는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임상 진료의 영역을 넓히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문의 : 김태훈 010-9006-2632, 김민기 010-4444-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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