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심포지엄] 복합질환 위한 멀티펑션·1단계 CKD 위한 시니어컨설트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 개최

등록 : 2018.11.07 16:43:35   수정 : 2018.11.07 16:51:3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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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대표이사 박성준)가 미국수의영양학회 인증자격 전문의(DACVN)이자 로얄캐닌 R&D센터에 근무하는 얀 큐(Yann Queau)수의사와 김성수 원장(VIP동물의료센터)을 초청해 벳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로얄캐닌은 11월 1일(목) 수원, 11월 2일(금) 부산, 11월 4일(일)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벳 심포지엄에서 복합질환을 위한 혁신적인 처방식 ‘멀티펑션’과 IRIS 1단계 만성신장질환(CKD) 때 처방할 수 있는 ‘시니어컨설트’ 처방사료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정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반려견·반려묘 중 최대 35%, 복합질환 앓고 있어

로얄캐닌코리아, 복합질환 관리 위한 멀티펑션 4종 소개

얀 큐 수의사에 따르면, 특정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반려묘와 반려견 중 최대 35%가 2개 이상의 복합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는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조사된 결과다.

반려동물의 특정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처방식 사료를 권장하는 수의사 입장에서는 2개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어떤 처방식을 추천해야 할지 고민될 수밖에 없다.

로얄캐닌 멀티펑션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최근 출시된 멀티펑션은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반려묘) ▲유리너리+하이포알러제닉(반려견) ▲유리너리+캄(반려묘) ▲모빌리티+세타이어티(반려견) 등 4종이다.

각각 요로계 질환과 식이 알러지 반응을 함께 가지고 있는 반려묘와 반려견, 하부 요로계 질환과 환경 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를 겪는 반려묘, 관절질환과 과체중·비만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반려견에 도움을 준다.

얀 큐 수의사와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들은 이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멀티펑션의 원리와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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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모빌리티+세타이어티에 포함된 C2P+의 경우, 로얄캐닌 자체 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한 성분이다.

13개의 성분에 대한 관절질환 개선 효과를 연구한 로얄캐닌 측은 강황 추출물(Curcuma extract), 가수분해 콜라겐(Hydrolyzed Collagen), 녹차 폴리페놀(Green Tea Polyphenols)이 염증을 줄여주고, 동화작용을 높이는 동시에 이화작용을 줄인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수차례 연구를 통해 이 3개 성분(C2P+)의 효과를 입증해낸 뒤 모빌리티+세타이어티 제품을 개발했다.

김성수 원장은 “복합질환이 많고, 노령동물도 점차 늘어나는 국내 임상 환경에서 멀티펑션 출시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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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신제품-멀티펑션 4종(상단), 시니어컨설트(하단 좌측), RENAL 캔 및 TUNA(하단 우측)

“만성신장질환, 초기부터 적극 개입하는 것 중요”

IRIS 1단계 반려묘에 처방할 수 있는 ‘시니어컨설트’

CKD(만성신장질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김성수 원장은 CKD의 정의와 최신 진단 방법, IRIS 가이드라인의 해석과 적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전통적인 BUN, 크레아티닌을 활용한 진단에 더불어 UPC(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혈압, 신장 기능 조기 평가 지표인 SDMA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환자 상태를 파악할 것을 권장했다.

김성수 원장은 “IRIS 2단계부터는 환자에게 신장 처방식을 급여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최근에는 IRIS 1단계에서도 처방사료를 쓰는 것이 추천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IRIS에서는 1단계 CKD 환자라도 UPC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신장 처방식을 급여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단백뇨가 없는 IRIS 1단계 환자에서 신장 처방식을 급여했을 때 효과를 본다는 점이 입증됐다.

CKD 2단계부터는 기존의 로얄캐닌 신장 처방식(RENAL)을 처방할 수 있다. 그리고 1단계 CKD를 가진 반려묘에게는 로얄캐닌 ‘시니어컨설트’가 대안이 된다. 최근 출시된 ‘시니어컨설트 스테이지2′는 반려묘의 신장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노화하는 반려묘의 영양적 요구도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식욕이 없는 CKD 환자에게는 피딩튜브를 이용해 로얄캐닌 ICU(RENAL LIQUID)를 급여할 수도 있다.

처방식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하는 로얄캐닌

새로운 키블 형태 적용, 처방식 패키지 리뉴얼

한편, 로얄캐닌은 내년부터 처방식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유리너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6개의 핵심영역으로 제품군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의사가 진단을 내린 뒤 6가지 핵심영역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뒤에 개별 반려동물에 따라 각 영역 내에서 세분화 된 제품을 처방하는 방식이다.

신규 포트폴리오 구성에 맞게 키블형태 개선을 바탕으로 기호성도 높인다.

또한, 수의학적 전문성과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동시에 보호자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처방식 패키지도 새롭게 단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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