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서울시의원·송치용 경기도의원,6.13 지방선거에서 수의사 2명 당선

김상훈 서울시의회 재선 성공, 송치용 경기도의회 첫 입성

등록 : 2018.06.14 08:51:31   수정 : 2018.06.16 15:43:4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20180614election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6명의 수의사 출마자 중에서는 김상훈 서울시의원과 송치용 경기도의원 등 2명이 당선됐다. 

서울시의원(마포구제1선거구)에 출마한 김상훈 수의사(사진 왼쪽, 더불어민주당)는 20,260표를 받아 60.0%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김상훈 의원의 득표율은 46.8%였다. 

전북대 수의대 출신의 김상훈 당선자는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대변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직무대리)으로 활약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2번으로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송치용 수의사(사진 오른쪽)는 정의당이 11.4%의 정당득표율을 기록하며 2명의 비례대표 경기도의원을 배출하면서,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했다. 

서울대 수의대 출신의 송치용 당선인은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아 정의당 경기도당을 이끌고 있다.

장동화, 정한영, 신동호, 구자동 수의사 아쉽게 낙선 

경남도의원(창원시제1선거구) 재선에 도전했던 장동화 수의사(자유한국당)는 7%p 차로 김석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으며, 충남도의원(당진시제1선거구)에 도전했던 정한영 수의사(자유한국당) 역시 홍기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졌다.

전남 담양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신동호 전남대 수의대 교수 역시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3위에 그쳤다.

수의사 중 유일한 기초의원 도전자였던 구자동 수의사(과천시의원, 무소속)의 경우, 3명의 과천시의원을 선출하는 과천시가선거구에서 4위로 아쉽게 낙선했다. 

한편, 4년 전 치러진 6.4 지방선거에서는 6명의 수의사가 출마해 3명이 당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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