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 농식품부 사단법인 설립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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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동교협)가 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이 됐다.

농식품부는 8일 “민법 제32조 및「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로 설립허가 하였다”고 공고했다.

허가번호는 제885호이며, 정식법인명은 <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다. 대표자는 박영재다.

설립목적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위한 양성기관의 교육과정 개선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동물보건사 정책 연구 및 유관기관과의 사업을 수행하여 동물보건사의 전문성 향상 및 동물보건사와 연관된 산업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함’이다.

한편, 동물보건학과, 반려동물과, 애완동물과, 펫토탈케어과 등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은 현재 국내에 30여 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에 모집을 예고한 곳도 적지 않다.

당장 내년 초 관련학과 졸업예정자는 860여 명에 이른다.

동물보건사대학교육협회, 농식품부 사단법인 설립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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