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산업소매협회,8월 29일 `최저임금 제도개선 총궐기대회` 참가

축단협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움 토로

등록 : 2018.08.24 16:21:52   수정 : 2018.08.24 16:21:5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회장 이기재)가 8월 29일 열리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위한 총궐기 국민대회(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펫산업소매협회는 21일 협회 회원사로 가입된 주요 펫산업 업체들에 공문을 보내 총궐기 국민대회 참가를 요청했다.

펫산업소매협회 측은 “정부의 최저임금 일방인상으로 인해 전국의 펫샵과 업계 대다수 사업자가 최악의 폐업위기로 내몰릴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판단, 개선을 요구하는 전국적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계 전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다시 한번 참여를 호소드린다”며 “관련 업계 종사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가함으로써 우리 생존이 걸린 사안 해결에 나서자”고 요청했다.

축산단체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움 토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대한 불만은 축산단체에서도 제기됐다.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회장은 22일 국회 ‘미허가 축사 적법화 간담회’와 23일 ‘한국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 포럼’에서 8월 29일 열리는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을 언급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축산인들에게는 더 심각하게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문정진 회장은 “축산농가에서는 노동자에게 임금 지급뿐만 아니라 숙소 제공, 식사 제공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따라서 축산인에게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8350원이 아니라 여기에 30%를 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정부가 알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가 개최하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를 위한 대규모 총궐기 국민대회(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는 29일(수) 오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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