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홈플러스,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5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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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4월 17일 서울 강서구 팅커벨 입양센터를 방문,
사료 1.5톤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네슬레 퓨리나)

반려동물식품 전문회사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가 유기동물을 위해 사료를 기부했다.

양사는 지난 3월 ‘제3회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기부 받은 사료 1.5톤을 ‘팅커벨프로젝트 입양센터’와 ‘생명공감’ 등 유기동물 입양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은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퓨리나 원, 알모, 프리스키 브랜드 건사료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펫푸드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올 3월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사료 950kg과 반려묘 사료 562kg으로 총 1,512kg의 사료가 기부됐다.

네슬레 퓨리나와 홈플러스는 지난해 1월과 올해 1월에도 같은 캠페인을 진행, 각각 1.5톤과 1.7톤 가량의 반려동물 사료를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네슬레 퓨리나의 글로벌 캠페인인 ‘사랑 나눔 캠페인(Bowl of Lov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네슬레퓨리나·홈플러스,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5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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