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소매협 제19차 정기총회 `중기 적합업종 지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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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펫산업소매협회)
(사진 : 펫산업소매협회)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가 12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송년회를 겸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펫샵, 반려동물 용품 제조 및 유통업에 종사하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회 주요 추진업무를 논의했다.

협회는 펫샵 보호를 위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승인 업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경쟁력 제고, 교육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아울러 협회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본부장 체제를 도입, 회원지원본부와 대외협력본부, 정책사업본부를 신설했다. 권태은(프렌드펫코 이사), 이용석(폴리파크 대표이사), 김주석(선진펫 이사) 회원을 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기재 펫산업소매협회장은 “올 한해 펫샵을 법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승인에 매진해왔다”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협회의 전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펫소매협 제19차 정기총회 `중기 적합업종 지정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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