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신약 장기추적 결과 발표

단회 투여 후 3년간 추적조사..강스템, `안전성·유효성 확인`

등록 : 2018.11.28 10:25:14   수정 : 2018.11.28 10:50:50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퓨어스템을 투약한 아토피 환자의 중증도 변화 (자료 : 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을 투약한 아토피 환자의 중증도 변화 (자료 : 강스템바이오텍)

강스템바이오텍 CTO인 강경선 서울대 교수가 2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당사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에이디주’의 3년 장기추적결과를 전했다.

2013년 1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진행됐던 1/2a상 임상시험에 참가한 환자 32명 중 추적이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3년까지 장기 관찰을 이어온 것이다.

강스템 측은 “투약 후 3년간 우려할 만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유효성 측면에서도 치료효과가 지속되는 결과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고용량 투약군과 저용량 투약군 모두 SCORAD, EASI 등 아토피 중증도 평가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는 것이다.

강스템 측은 “퓨어스템 에이디주 단회 투여 이후 3년까지 지속적으로 효과가 나타났고, 투여 전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았다”면서 “고용량군의 경우 투약 2년째부터 중증도가 크게 낮아져 경증 수준으로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는 “면역조절(Immune Modulation)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퓨어스템은 다른 아토피 치료제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치료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안전한 치료제, 환자의 부담이 적은 경제적인 치료제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한 퓨어스템 에이디주는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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