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엠케이바이오텍과 동물 유전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등록 : 2018.09.12 11:58:03   수정 : 2018.09.12 11:58:0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80912 toolgen

유전자 교정기술 전문기업 ㈜툴젠이 11일 ㈜엠케이바이오텍과 동물 유전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툴젠의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과 엠케이바이오텍의 동물 배아기술을 접목해 반려동물용 유전자 치료 등 첨단 치료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협약에 실질적인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자금 출자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반려동물을 위한 첨단 치료기술 개발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일뿐만 아니라, 동물의 복지와 반려동물을 맞이한 인류의 복지를 높이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툴젠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김민규 충남대 교수가 창업한 엠케이바이오텍은 질환모델 동물 개발, 우수 한우 증식을 위한 수정란 이식 등의 수행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삽살개 중에서도 희귀한 단모얼룩무늬 종을 복원했던 김민규 교수는 파킨슨, 알츠하이머 등의 질환 모델견을 개발해 퇴행성 신경질환 연구에도 나서고 있다.

김민규 엠케이바이오텍 대표는 “유전자 교정은 수의학, 동물치료 분야의 혁명과도 같은 기술”이라며 “툴젠과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첨단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나아가 인체용 치료제 개발에도 많은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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