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노견 만세―마지막 나날을 보내는 노견들에게 보내는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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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개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긴 세월 동안 서로 사랑했을까? 나이든 개의 털에 얼굴을 묻어본 사람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동물 전문 1인 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37번째 책인 ‘노견 만세’가 최근 출간된 것이다.

노견 만세(OLD DOGS are the best dogs)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견과 가족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담은 사진 에세이다.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사진작가 마이클 윌리엄슨의 멋진 사진과 역시 퓰리처상을 두 번 수상한 진 웨인가튼이 노견의 긴 생애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묘사한 글로 채워졌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생애 최고의 마지막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견들에게 보내는 찬사다.

출판사 책공장더불어 측은 “펄펄 날아다닐 때에 비해서 사람에게 지나칠 정도의 더 많은 애정과 신뢰를 보이는 개들을 바라보며 가족도 예전보다 더 개를 이해하고 사려 깊게 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며 “노견과 사는 사람들은 일상에 감사가 넘친다. 이 책에는 그런 반려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유기동물 보호소 사료 보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독자가 ‘노견 만세’ 책을 한 권 구입할 때마다 300그램의 사료가 적립되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되는 것이다.

저자 : 진 웨인가튼, 역자 : 이보미, 분량: 148페이지, 가격 : 13,000원

[신간] 노견 만세―마지막 나날을 보내는 노견들에게 보내는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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