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수원시수의사회 가족 한마당 `요트 체험`

수원시수의사회(회장 양철호)가 지난 달 19일(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을 찾아 요트 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은 수원시수의사회가 매년 가을 회원 가족들과 함께 진행하는 ‘가족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 날 ‘수원시수의사회 가족 한마당’ 행사에는 회원 30여명과 회원 가족 50명 등 80여명이 참가했으며,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가량 요트에서 가벼운 식사도 하며, 요트를 직접 몰아보는 등 요트 체험을 즐겼다.

요트에 승선하지 않은 가족들은 근처의 하내테마파크에서 승마체험, ATV체험 등을 즐겼다.

이들은 요트체험과 승마체험 등을 마무리 한 뒤 3시경 전곡항 인근 횟집에서 새우구이를 먹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수원시수의사회 관계자는 “수원시수의사회에서는 매년 가을 회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인 ‘가족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용인 민속촉에서, 올해는 전곡항에서 요트체험을 하게됐다”며 “이번 행사로 인해 집행부가 매우 바빴지만, 답답한 병원 생황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탁트인 야외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 분회 양철호 회장

(사진제공 – 수원시수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