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수의사,제2회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 수상

서정주 수의사, 이경미 소장,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선정

등록 : 2017.11.07 16:56:57   수정 : 2017.11.07 16:58:17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CBSi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28일(토) 2017동물보호문화축제 현장에서 진행됐다. 

개인 부문에서 서정주 수의사(이플동물병원)와 이경미 소장(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 단체부문에서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대표 김애라), 한국고양이보호협회(대표 박선미)가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 시상식은 동물보호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6개 단체 및 개인이 후보자로 선정된 뒤 그 중 명보영 수의사, 행강 등 10개 개인 및 단체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경우 총 8개의 개인 및 단체가 후보자로 선정되어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동물권향상 노력 ▲제도개선 노력 ▲사회공헌도 ▲의료·복지 개선노력 ▲공적자료 평가 등 5개 항목으로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서정주 수의사는 수년간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의료봉사대와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버동수) 및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전국 동물보호소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친 공을 인정받았다.

이경미 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 소장은 ‘안락사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보호소를 운영하여 입양 누적률 80%를 달성시키고, 유기동물 관련 간담회·동물보호법 개정촉구 활동에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2001년부터 본격적인 유기동물 구조와 입양에 주력해 온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2007년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실험동물 반대 캠페인, 모피 반대 캠페인, 동물원 반대 캠페인을 매년 펼쳤으며, 돌고래 방류를 위한 전국연대 모임 등 다양한 동물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016년에는 부산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 ‘길고양이 구조 및 치료지원 활동’, ‘인도적인 길고양이 TNR 지원’, ‘길고양이 관련 불법행위 근절 활동’, ‘유기묘/장애묘를 위한 쉼터 운영 및 입양캠페인’ 등 고양이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쳐 동물보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동물보호문화축제는 올해 10월 28~29일(토~일) 이틀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개최됐다.

2014년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 2015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2016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등 서울에서만 개최됐던 동물보호문화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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