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중복,개식용 반대 위해 인사동으로 모입시다

제2차 개식용반대 시민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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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dog
7월 22일(토) 중복에 제2차 개식용반대 시민행진이 열린다. 오후 2시 서울시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복날 반대 선언문 낭독, 위령제, 개식용 관련 퍼포먼스 진행, 행진 순서로 진행된다.

행진코스는 종로와 청계천을 거쳐 광화문까지 이어진다.

나비야사랑해, 다솜, 동물단체 행강, 동물자유연대, 동행, ADF, 전국동물활동가연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권단체 케어 , KDS(코리안독스), 팅커벨프로젝트,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동물보호단체들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한다.

제2차 개식용반대 시민대행진 관계자는 “정부의 무대응으로 초유의 개고기산업화와 초대형 개농장의 만연을 가져온 주범으로서 개식용의 복날을 비살생 문화로 바꿔야 한다”며 “전국 동물보호단체들과 동물애호가들이 개식용반대를 위해 모인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7월 22일 중복,개식용 반대 위해 인사동으로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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