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토요일에도 고양이와 함께 책 읽어요!

생명공감 킁킁도서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도서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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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생명공감 킁킁도서관’을 오픈한다.

카라 측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킁킁도서관을 오픈한다”며 “평소 킁킁도서관이 궁금해도 평일에만 오픈해서 못 오셨던 분들, 도서관 냥이 무쇠, 알식이와 함께 책 읽고 싶은 분들은 모두 킁킁도서관에 한번 들러달라”고 밝혔다.

이어 “킁킁도서관에는 동물을 소재로 한 동화책부터 동물복지, 동물권 전문서까지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들이 모여 있다”며 “더운 여름, 산책 나와서 동네 책방에 잠시 들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생명공감 킁킁도서관에 놀러와달라”고 덧붙였다.

평소 킁킁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킁킁도서관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라 더불어숨 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천여권의 서적, 잡지, 논문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돌북스 생명토크(책에 대한 토론회), 동물보호 청소년 공모전, 고돌씨네 생명극장(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 열람만 가능하고 도서 대출은 불가능하다.

무더운 여름날,토요일에도 고양이와 함께 책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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