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동물병원 교수진이 직접 지도하는 ‘KU 수의 임상 핸즈온 코스’ 2월 개최
실제 카데바 활용 및 12명 소규모 정예 교육..연부조직외과·정형외과·응급중환자의학 기초 술기 마스터
건국대학교동물병원이 주최하고 베터플릭스가 주관하는 ‘KU 수의 임상 핸즈온 코스(KU Veterinary Clinical Hands-on Course): Level 1 Basic’이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과정은 분야별 술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자 하는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다. 건국대 교수진의 밀착 지도와 테이블당 2인의 소수 정예 실습을 통해 실전 술기를 완벽히 체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이나 동물 모형 실습에서 벗어나, 실제 카데바(Cadaver)를 활용해 임상 현장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술기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수의 연부조직외과학(윤헌영 교수) ▲수의 응급중환자의학(한현정 교수) ▲수의 정형외과학(김무영 교수)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세션은 임상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하면서 기본이 되는 핵심 술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부조직외과(2월 9일)는 윤헌영 교수가 지도하며 개복술, 폐복술을 비롯해 위 절개 및 고정술, 장 절개 및 생검, 비장 절제술, 방광 절개 등 장기별 기본 수술을 다룬다.
응급중환자의학(2월 10일)은 한현정 교수가 진행하며 CPR(단독/팀), 말초정맥 확보(Cutdown 포함), 정맥혈 가스 분석, 수액요법, 산소 공급 및 비경구 영양(PPN, TPN) 등 응급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필수 처치 술기를 습득한다.
정형외과(2월 11일)는 김무영 교수의 지도로 슬개골 탈구(MPL) 교정술과 대퇴골두 경부 절제술(FHNO) 등 정형외과의 기초가 되는 수술 실습이 진행된다.
소규모 정예 교육 및 공식 인증서 발급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해 각 코스당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명(6테이블)으로 제한된다.
교수진과 수강생 간의 밀도 높은 소통과 1:1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단기간에 술기 숙련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코스를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인증하는 공식 수료증(Certificate of Completion)이 발급된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 관계자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교육을 원하는 수의사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초(Basic) 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심화(Advanced) 및 마스터(Master) 과정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을 통해 수의 임상 역량 강화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 방법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