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안과연구회, 6월 29·30일 총회·세미나 연다

日비교안과학회과 한일공동증례보고회 병행..웬디 타운젠드 퍼듀 수의대 교수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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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웬디 타운젠드 퍼듀대 교수, 유석종 원장

한국수의안과연구회(회장 정만복)가 6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제15차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수의안과전문의인 웬디 타운젠드 퍼듀대학 수의과대학 교수와 아시아수의안과전문의 유석종 유림동물안과병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타운젠드 교수는 골든 리트리버에서의 색소성 포도막염, 안과 질환에서의 초음파 생체현미경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한일공동증례보고회도 함께 열린다. 수의안과연구회는 2017년부터 일본비교안과학회와 학술 교류를 위한 공동증례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4개 증례를 발표한다. 증례발표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5월 18일까지 초록을 제출해야 한다.

세미나 일정 및 초록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의안과연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5차 한국수의안과연구회 총회 및 세미나 일정

수의안과연구회, 6월 29·30일 총회·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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