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 중심 반려동물 헬스케어의 미래를 모색한다

한국동물생약연구협회, 11월 12일 전주서 첫 학술대회 개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한국동물생약연구협회가 오는 11월 12일(일)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당일 전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1회 정기학술대회는 통합의료 중심 반려동물 헬스케어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학술대회는 한국 수의학에서 통합의료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할 김남수 전북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한방 영양학, 전침 치료, 생약 소재 실험과 특수동물에서의 생약 적용 증례 등 다양한 강연이 이어진다.

㈜휴벳,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도청 등에서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기도 한다.

11월 3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동물생약연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채원 기자 rlacodnjs19@naver.com

통합의료 중심 반려동물 헬스케어의 미래를 모색한다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