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멧돼지 ASF 양성 추가 2건‥증가세 다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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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건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포천시 창수면과 화천군 간동면에서 발견된 폐사체에서 각각 1건의 양성이 추가됐다. 이 기간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12건(폐사체45, 포획167)이다.

직전 주차(6/16~23)에 244건을 검사해 13건의 양성이 추가된 것에 비하면 소폭 감소세로 다시 돌아섰지만, 여전히 한탄강 이남인 포천시 창수면에서 양성이 추가되고 있어 주변 양돈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는 “최근 비오는 날이 많아져 폐사체 수색과 멧돼지 포획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있지만, 멧돼지 확산차단 대응 시설물을 점검하는데 가용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주부터 7월말까지를 시설물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 차단 울타리와 양성 멧돼지 매몰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울타리 현장 관리인력을 기존 67명에서 172명으로 확충하는 한편, 집중강우에 의한 울타리 유실 우려가 있는 계곡 등 24개소를 선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주 멧돼지 ASF 양성 추가 2건‥증가세 다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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