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기 동물복지위원회 위촉,김종열 강동구수의사회장 포함

강동구 동물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임기 2년

등록 : 2018.07.27 12:24:56   수정 : 2018.07.27 12:24:5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강동구청이 25일 ‘동물복지위원회 신규위원 위촉행사’를 열었다. 2014년 구성된 1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새롭게 강동구 2기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

강동구는 그동안 길고양이 급식소, 찾아가는 동물학교, 유기견 분양센터 등 동물복지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강동구는 “주민간의 갈등 해소, 동물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동물복지 정책을 한층 강화해가기 위해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의 동물복지위원회는 『동물보호법』 및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물복지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 조례』에 근거하여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10명의 동물복지 위원들은 강동구 동물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김종열 강동구 수의사회장, 서경석 강동구 수의사회 총무, 강성호 서울호서전문학교 전임교수, 조윤주 서정대학교 교수, 건국대학 이혜원 교수, (사)동물보호단체 카라 김명혜 팀장, 미우캣보호협 김미자 회장, (사)유기견없는도시 김지민 대표, 법무법인 정운 채수지 변호사, ㈜ 네슬레 퓨리나 이애리 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원이 구성됐다.

강동구는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해 구 동물복지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동물복지위원회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물정책 추진을 도모함으로써 구 동물복지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