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협회·유리벳코리아, 반려동물 건강검진 문화 확산에 협력

동물병원전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 조기검진 역할 기대

등록 : 2019.06.25 12:07:53   수정 : 2019.06.25 12:07:5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허주형)와 유리벳코리아(주)(대표이사 강경순)가 반려동물 건강검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허주형 회장과 강경순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동물병원협회 사무실에서 검진 문화 확산, ‘유리벳10’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건강검진 문화 확산에 대한 공동 마케팅, 동물병원 전용 스마트 체외진단시약 ‘유리벳10’의 유통·판매·마케팅 및 양 기관 간 공동 연구와 상호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왼쪽부터) 강경순 유리벳코리아 대표,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왼쪽부터) 강경순 유리벳코리아 대표,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의 고령화 추세가 내과질환 증가로 이어진다는 위험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성사됐다.

기본적인 건강검진이 동반되지 않으면 각종 내과질환이 심각한 단계로 악화된 후에야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 보호자의 정신적 고통과 의료비 증가 등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허주형 회장은 “동물병원에 내원해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가족 구성원인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지만, 겉으로 건강해 보이는 반려동물에게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한다는 보호자 인식이 아직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의사가 소변검사를 통해 추정할 수 있는 질환이 적지 않은 만큼 ‘유리벳10’은 보호자의 자가진단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을 줄이고, 반려동물과 수의사를 잇는 의미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리벳10’은 신선도가 중요한 소변검사를 가정에서 보호자가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수의사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 소변진단키트다.

관련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동물병원 전용 제품이다. 보호자는 동물병원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동물병원 공급은 (주)메덱스가 맡고 있다.

강경순 유리벳코리아 대표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개발된 IT 융합형 의료기기는 전문가의 조력이 동반될 때 그 목적을 온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협약은 동물병원협회가 추구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진료문화 정착과 보호자-반려동물-수의사 모두가 행복한 통로를 지향하는 ‘유리벳10’과의 공감”이라고 말했다.

허주형 회장도 “유리벳10은 동물병원과의 일상적인 소통채널로서 질환조기발견으로 보호자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반려동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유리벳10 제품 관련 사항은 바로가기(클릭)를 참고하거나 메덱스(031-628-3900), 유리벳코리아 고객상담실(1566-6113)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