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바이엘 학생인턴들,본과 3학년 대상으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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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임상로테이션 프로그램에서 대체실습으로 바이엘 동물약품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학생들이 본과 3학년을 대상으로 8일 수의학관 409호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반려동물 사업부(CAP)에서 근무한 본과 4학년 박소원 학생, 인허가개발부(BORA) 부서에서 근무한 본과 4학년 이가현 학생과 이선학 학생이 모여 자발적으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서는 각 부서별 제약회사의 실습 소개와 경험담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또한 실습한 부서 이외의 대동물사업부(FAP) 또한 소개하였으며 수의사의 제약회사 취업과 비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룬 발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재학 중인 본과 3학년이 어떻게 바이엘 학생인턴에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하였다.

본과 4학년 이선학 학생은 “우리가 바이엘 학생인턴에 지원할 때는 정보가 많지 않아 힘들었다. 몇 개월 후 임상 로테이션을 앞두고 있는 본과 3학년 학생들이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mypiano1992@dailyvet.co.kr

건국대 바이엘 학생인턴들,본과 3학년 대상으로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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