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건국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정설령 대표(오른쪽)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정설령 대표가 모교인 건국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정설령 대표는 9일 모교를 찾아 KU동물병원 암센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행사에는 이현출 건국대 대외협력처장과 윤헌영 동물병원장, 윤경아 KU동물병원 암센터장이 자리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수의과대학, 식재료 생산 및 유통기업과 협력하며 개·고양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반려동물 음식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설령 대표는 “앞으로 폭넓은 활동과 서비스를 통해 건국대와 동물병원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출 대외협력처장은 “학교와 동물병원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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