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돼지수의사회, 9월 3일 컨퍼런스 연다..돼지 임상 정책에 초점
농장전담수의사 제도, 지역 단위 PRRS 모니터링, 미래 돼지수의사 양성 기반 논의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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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엄길운)가 9월 3일(목)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6년 Swine Conference를 개최한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매년 봄 수의포럼과 가을 연례세미나를 통해 최신 돼지임상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해왔다. 올해는 11월 연례세미나에 앞서 정책 컨퍼런스를 추가로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8월 31일 자로 정년 퇴임한 강원대 수의대 한정희 교수의 헤리티지 세션으로 문을 연다. 1983년 서울대 수의병리학 교실에 진학하며 고 박응복 교수 밑에서 학자의 길을 시작한 한 교수는 지난 40여 년간 돼지수의사 양성과 산학 연구에 매진해왔다.
이후 컨퍼런스는 돼지 임상 환경 개선과 미래 돼지수의사 양성을 위한 정책 논의에 초점을 맞춘다.
김무열 농장수의제도위원장은 한국돼지수의사회가 추진하는 농장전담수의사 제도를 제안한다.
김현주 원장은 경기 남부에서 지자체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PRRS 모니터링 사업 경과를, 최지웅 원장은 질병컨설팅효율화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경북대 박최규 교수와 전북대 김원일 교수는 한국돼지수의사회의 미래 발전방안과 진단·임상을 연계하는 과학적 돼지 진료방안을 제시한다. 선우선영 학술위원장은 미래 돼지수의사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 방안을 발표한다.
사전 등록은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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