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수의사회(회장 김중련)가 6일 나눔을 통한 행복한 세상 실현을 위해 고령군청에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수의사회는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물진료, 축산물 위생검사 등 고령군의 동물방역 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김중련 고령군수의사회장은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에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새해를 맞아 성금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