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SA 한국지부 19기 대표단 출범..“내년 7월 한국에서 콩그레스 개최”
서울대 정혜원 등 5명으로 구성..첫 일정으로 FO 교육·회칙 개정 투표
국제수의과대학학생협회 한국지부(International Veterinary Students’ Association Republic of Korea, IVSA ROK)의 19기 대표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IVSA 한국지부 19기 대표단은 회장 서울대학교 정혜원, EO(Exchanger Officer) 충북대학교 백현민, IO(Information Officer) 건국대학교 소유진, ST(Secretary & Treasurer) 충북대학교 장현서, WPC(Whole Project Coordinator) 경북대학교 이시은 5인으로 구성된다.

IVSA 한국지부 19기 대표단은 첫 활동으로 지난 9월 19일(토)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19기 FO(국제수의과대학학생협회 학교 대표, Faculty Officer) 대상 교육 및 회의를 진행했다. 9월부터 활동하는 19기 FO 5명(건국대학교 박혜림, 건국대학교 홍휘영, 서울대학교 최재웅, 전남대학교 심현진, 제주대학교 박지영)과 19기 대표단 5인, 기존 FO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IVSA 한국지부와 IVSA 글로벌 조직 구성을 소개하고, FO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18기 IVSA 대표단 사업의 마무리로 진행된 IVSA 회칙 개정안을 완성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개정안과 개정 발의안은 IVSA ROK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IVSA 콩그레스 한국에서 개최
특히, IVSA 한국지부 19기 대표단은 2027년 IVSA 콩그레스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다.
IVSA 콩그레스(Congress)는 IVSA 심포지엄(Symposium)과 함께 IVSA를 대표하는 글로벌 연례행사다. 콩그레스는 매년 여름, 심포지엄은 매년 겨울 개최된다.
한국은 2007년에 IVSA에 가입했고, 2011년 제60차 IVSA 콩그레스와 2019년 제67차 IVSA 심포지엄을 서울·전주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27년 IVSA 심포지엄은 내년 7월, 10박 11일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IVSA 한국지부 19기 회장 정혜원 학생(서울대 본과 3학년)은 “국내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넓혀가는 국제수의과대학학생협회 한국지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19기 대표단은 이번 FO 교육으로 2027년 콩그레스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국내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시은 기자 sieun1015817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