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가 임상수의사와 반려동물 훈련사를 각각 1명씩 모집한다.
동물자유연대는 "반려동물복지센터를 건립, 비영리 동물병원 개설을 앞두고 함께 해주실 분을 모시고자 한다"며 "동물병원 진료대상은 비영리 진료로 운영된다. 동물보호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귀한 재능을 덕(德)으로써 펼쳐주실 분의 큰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며 임상수의사 1명, 반려동물 훈련사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근무(09~18시)이며, 4대 보험 및 퇴직연금 가입, 연차 휴가 등도 제공된다. 연봉은 3,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