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업체 세바, 한국 서비스 본격화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서 ‘세계동물복지상’ 후원..한국 지사장에 김용석 수의사

등록 : 2017.09.07 22:15:49   수정 : 2017.09.08 13:04:30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왼쪽 두번째부터) 마크 프리카즈스키 세바 글로벌 CEO, 김용석 세바코리아 대표

(왼쪽 두번째부터) 마크 프리카즈스키 세바 글로벌 CEO, 김용석 세바코리아 대표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업체 세바 상테 애니멀(Ceva Sante Animale, 이하 세바)이 한국법인 ‘세바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글로벌 TOP10 동물용의약품 업체 중 마지막으로 한국시장에 합류했다.

세바코리아는 8월말 열린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에 참여해 한국법인 설립을 알리는 한편, 자사가 후원한 ‘세계수의사회(WVA) 글로벌 동물복지상’을 시상했다.

전세계 13개의 R&D 센터와 21개 생산공장에서 3,5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는 세바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업체로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다.

지난해 베링거와 메리알이 합병함에 따라 메리알의 써코바이러스 백신, PRRS 백신, 파보바이러스 백신 등 9개 제품의 판권, 생산·연구시설을 인수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현재 씨티씨바이오, 고려비엔피, 삼지벳 등 협력업체를 통해 세바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

세바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위협이 날로 증대되는 가운데, 세바는 각종 질병에 혁식적인 제품을 보급하며 수의사 양성과 축산업 발전, 동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세바의 제품과 노하우가 국내 동물산업 현장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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