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이지팜과 MOU 체결

소 임신가능 상태 스마트폰 실시간 파악 시스템 보급

등록 : 2017.09.13 12:43:41   수정 : 2017.09.13 12:45:3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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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원장 유한상, 사진 오른쪽)과 (주)이지팜(대표 진교문, 사진 왼쪽)이 12일(화) 연구개발 사업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지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의 임신가능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급하게 된다.

농업분야 IT기술, 어그테크 1위 기업인 (주)이지팜은 소(번식우)의 임신가능 상태를 동영상으로 인지하여 스마트폰으로 파악할 수 있는 ‘번식우발정 예측시스템’을 개발완료하고 상용화에 나섰다.

번식우의 발목이나 목에 인지장치를 채워 임신시기를 예측했던 기족 방식과 달리 장비를 채우는 불편함, 배터리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는 것이 이지팜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번식우 및 축우생산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서울대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과 함께 축산농가에 상용화하는 공동 사업에도 나섰다. 이 같은 내용이 12일 체결된 협약문에 담겼다.

또한 두 기관은 내년 초부터 번식우컨설팅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유한상 서울대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장은 “그간 번식우 발정 예측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며 “이번 이지팜 솔루션의 상용화 기술이 단순한 연구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에 적용되는 상용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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