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
중남미 동물약품 수출 위해 칠레, 멕시코에 시장개척단 파견..126억 원 규모 상담
한국동물약품협회(KAHPA, 회장 정병곤)와 동물용의약품·동물용의료기기 업체 4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7월 12일(토)부터 21일(월)까지 칠레와 멕시코를 방문해 국내 동물약품을 홍보하고, 수출을 위해 다양한...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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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죄송하지만 딱봐도 사기냄새 풀풀나는데 저런거에 믿고 돈준 당신도 좀... 사이비종교에 돈갖다바치고나선 뒤늦게 후회하는거랑 뭐가다릅니까
  • 오타로 다시 올렸는데 이 글이 안지워지네요 ㅡㅡ;;
  • 동물복지 진흥원설립! (농.식은 생산이익 창출하는곳이예요 절대 안됩니다)
  • 》영업 수법 공유해요 저는 몇달전에 저희 강아지 불리불안이 심해서 직장 안 다니고 오래 같이 있어줄 입양처를 알아봐줄 수 있는지 문의했다가 "데리고 있다가 훈련 시켜서 입양보내드린다" 는 교묘한 영업에 속아서 듣도보도 못한 '부담부증여계약'을 단순 입소 계약인줄 알고 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소는 사정상 아얘 하지 않았고 입소비170중 먼저 지불한 100만원 에대한 환불을 거부당했습니다. 그 업체는 동물위탁관리및 미용,호텔업으로만 신고 되어 있었지만 이렇게 파양을 권유하여 돈도받고 강아지도 받으며 매출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증여와 소유권에 관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는 갈곳없는 동물들이 입소를 하면 편안하게 지내다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준다는 아주 선한 단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더 황당한건 증여나 소유권 얘기 없이 입소에 관한 상담만 받았고 비용도 입소에드는 비용으로 설명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계약서는 증여계약, 입소비는 '환불대상아님'으로 적혀있었네요 이 계약은 기망에 의해 증여의사없이 서명되었으니 취소해달라는 요청에 업체측은 이 계약문제를 당사자가 아닌 본사 법무팀으로 이관하여 "이 증여계약은 본인의사에 따라 계약된거고, 입소나 증여나 입양이나 파양이나 다 같은 절차이므로 입소 의사는 증여와 같다" 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오히려 못받은70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변호사 상담으로는 증여의사가 없는 잘못된 계약은 취소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그 보육원측 법무팀은 제가 정확한 증여의사로 서명한거라며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네요. 전자계약서 서명해달라고 자꾸 전화해서는 "내일 오더라도 오늘 다 처리된거니 서명은 해주셔야한다" 라며 이미 입소절차가 끝나고 서명은 형식적인것처럼 말해서 자세히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설마 증여일거라는 상상조차 못했구요. 이렇게 눈뜨고 강아지 소유권을 빼앗겼습니다. 입소를 안했는데도 입양글을 내려주지 않았고 오히려 데리고 있으면 보육원 소유물 횡령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정말 그들의 거짓과 교묘한 영업방식에 화가 치밀지만 더 황당한건 자기네는 정당하게 증여받고 입양도 잘 보내고 있다며 입소 취소한 저를 몹쓸인간 취급하더군요..정말 죄인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그 일을 보람되다 말하는 이해못할 단체입니다. 부디 강아지 이상한 보육, 보호소에 잘못 입양보내지 마세요..이런 곳에서 강아지 입양하지도 마세요. 이런 업체들은 없어져야합니다. 정말 강아지를 돈으로 보고 운영되는 곳입니다. 데려갈사람 없는 노견도 돈만 많이 받는다면 받아서 소유권도 가졌겠다 맡긴사람만 잘 속이면 강아지가 어딜가도 모르게 되는겁니다. 상담할때는 언제든 궁금하면 보러와도되고 입양가면 소식을 다 전해 준다했는데 전자계약서에 보니 사진,소식 미수신에 자동 체크 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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