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충북대 수의대, N동물의료센터 동문 초청 진로세미나 개최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9월 10일(수) 청주 개신캠퍼스 수의과대학에서 김태민 동문 초청 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연자로 나선 김태민 노원 N동물의료센터 내과원장은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로서의...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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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24시 성심 동물 메디컬 센터에서 인턴 선생님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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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2026 익산 와우동물메디컬센터 인턴 수의사 / 내과 과장, 안과/치과 과장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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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노원n동물의료센터에서 2026년 함께 할 인턴 선생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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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타임인데 고따구로 하는거였어?
  • "동물실험에서 성공한 약물의 90%가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올 정도로 동물실험의 정확성이 떨어지는데다, 유럽연합 역시 의약품 제조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해 나가고 있다." 이런 접근이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애초에 모든 의약품이 동물에서 안전성 유효성을 확인하고 임상시험을 시작하는데 임상시험에서 1상 들어간 뒤 3상까지 통과하고 발매될 확률이 10%. 90% 탈락입니다. 즉, 90%가 탈락하는것은 당연한건데 마치 동물실험이 부적절한것처럼 이야기하는건 말장난입니다. 임상을 중단하는것은 수많은 이유 (시장성, 유효성 애매함, 기존약물보다 뛰어나지 못함 등등)이 작용하는데 이 부분까지 고려하면 알고 썼으면 악의적이고 모르고 썼으면 공부를 더해야하는 부족한 표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안 자체의 방향이 대체시험의 "활성화"고 기존 시험의 "금지"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다는것은 매우 높이 살만 합니다 동물실험은 기업들의 입장에서 돈이 매우 많이 들고 (시설, 인력, 기술을 유지하는 비용) 특히 숙련된 인력을 많이 활용해야하는 영역인지라, 재미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하는것이지요 이런 현실에서 동물실험을 "금지" 하는것이 아니라 대체법을 "활성화" 하는 방향은 높이살만 합니다. 대체법이 정확하고 저렴해진다면, 시키지 않아도 대체법을 채택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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