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가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종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7년도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베토퀴놀코리아는 이번 미팅을 통해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목표를 다졌다. 각 직원 별 1인 프리젠테이션으로 지난해 업무성취도와 2017년도 계획을 돌아봤다.
이와 함께 종로에 위치한 운현궁, 백인제 가옥, 북촌 한옥마을 등을 돌며 직원 간 친교를 다질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베토퀴놀코리아는 이날 미팅에서 업무성과가 우수한 이일국 영업팀 대리(우수사원상), 이지영 영업지원팀 주임(업무개선상), 홍은경 마케팅팀 부장(5년근속상)을 시상하는 한편, 영업팀 정형찬 상무, 마케팅팀 홍은경 부장, 영업팀 김대로 과장, 영업팀 조규모 대리, 영업팀 김민수 대리를 승진 발령했다.
베토퀴놀 그룹의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 노경우 지사장은 “세계적인 불황에도 열심히 뛰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 3월에는 전직원이 참여하는 일본 북해도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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