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코리아가 올해 5번째 웨비나를 마련했다. 수의사와 수의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11월 11일(월)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미네소타 수의과대학 내과 교수이자 미네소타 요결석 센터(Minnesota Urolith Center, MUC) 공동책임자인 조디 룰리히(Jody Lulich)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미국수의내과전문의(DACVIM)인 조디 룰리히 교수는 지난 2014년 8월, 한국을 찾아 3일 연속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 수의사들에게 만족도 높은 강의를 선사한 바 있는 비뇨기 질환 전문가다.
그가 이끄는 미네소타 요결석 센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 요결석 분석 기관이다.
미네소타 수의과대학에 속한 기관으로 전 세계 반려동물의 비뇨기계 질환을 줄이고, 비뇨기계 질환이 있는 반려동물이 더 양질의 수의학적, 영양학적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목적 아래 설립됐다. 이미 지난 2015년 100만 번째 요결석 분석을 기록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디 룰리히 교수는 이번 웨비나에서 ‘요검사의 중요성과 전반적인 신장 생리’를 주제로 요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힐스 측에서는 웨비나를 시청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수의사/수의대학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힐스코리아의 2019년도 제5차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공식 웨비나 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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