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최대 규모 창원 펫-빌리지 기공식 개최, 국비 80억원 투입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2024년 상반기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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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난 10일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인 ‘창원 펫-빌리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창원 펫-빌리지는 성산구 상복동 564-1번지에 자리 잡았으며,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문화공간 확보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기공식에는 안경원 제1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창원시수의사회장, 농축산업단체장, 동물 관련 단체장, 건설사업관리 대표, 시공사 대표, 유관부서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창원 펫-빌리지’는 국비 사업(80억) 선정을 통해 10,828㎡ 규모로 건축되며,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 반려동물 놀이터가 결합한 문화복합공간으로 2023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이미 지난 2020년, 시비 사업으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여기에 보호실, 입양상담실, 교육장, 목욕관리실, 진료실 등을 갖춘 지상 1층 규모의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직업체험 학습장, 행동교정 펫훈련센터, 펫호텔, 펫미용실, 펫카페, 펫용품 판매시설 시설 등을 갖춘 지상 3층 규모의 반려동물 지원센터가 새로 들어선다.

창원시는 “창원 펫-빌리지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도모,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사회적 갈등 완화,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있어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인프라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창원 펫-빌리지 건립을 토대로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창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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