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반려동물 등록률 올해 목표 31.7%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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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까지 올해 목표 3000 마리 중 31.7% 등록

청주시가 반려동물등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7월 1일 반려견등록제를 실시한 이후, 11일 까지 950마리의 등록대상견이 등록되어, 올해 목표인 3000마리 중 31.7%가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등록을 원하는 보호자는 동물등록대행업체로 지정된 청주시내 30개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민원서류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후, 시청 민원실에 민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물등록증은 등록이 완료된 뒤에 시에서 일괄 우편 배송한다.

시는 올해 12월 말까지 계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이후 등록대상동물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1차 위반시 경고, 2차 위반시 과태료 20만원, 3차 위반시 과태료 4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내장형보다 외장형 등록률 높아..

"동물등록제 실효성 살리기 위해 내장형으로 등록해달라"

한편, 950마리의 등록견 중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은 314마리,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는 582마리, 외장형 인식표는 54마리로, 내장형에 비해 외장형 선호도가 높았다.

내장형 시술이 외장형 보다 적은 것은 아쉬운 점이다.

외장형은 쉽게 떼어버릴 수 있지만, 내장형 마이크로칩은 몸 안에 칩을 장착하기 때문에 쉽게 제거할 수 없으므로, 동물등록제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외장형 보다 내장형 등록이 많아져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등록제 시행은 유실동물 발생 시 주인에게 즉시 인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므로 제도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통한 등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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